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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4
이 글은 8년 전 (2018/3/04) 게시물이에요

왕따는 아니고 뭐라해야할까... 근데 반에 친구가 없어서 혼자 다녔어

애들이 불쌍해서 그런지, 내 성격알고 다가와서 챙겨주려 하는 애들도 반에 몇명 있었는데

그냥 나 스스로가 그 손길을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도 몰랐고, 정말 고맙지만

날 동정하면서 뻗었다고 생각한 그 손길을 잡는게 창피했었어... 그래서 나는 고등학교 다닐때

2년동안 친구가 없었다...ㅎㅎ 혼자 다녔어 너무 치욕스럽고 창피할때가 많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그렇게 살았을까 싶다... 조금 서툴더라도 내가 다가갔어야했는데.ㅠㅠ

참.. 생각도 하기 싫고 지금 가장 친한 친구한테도 말 못하는 고등학생 시절이지만

언젠가는 나도 이걸 숨기지 않고 당당할 날이 올까?

그래도 그 때 애들이 다 잘해줘서 너무 고맙다... 내가 말은 못해도 항상 고마워하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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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부럽따... 난 손내밀어주는 친구도 없어..ㅎ 지금 자퇴고민중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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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몇학년이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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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3학년...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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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년남았구나ㅠㅠ 짧다고하기엔 긴시간이고 길다고하기에도 짧은 시간이다 자퇴는 하지마ㅠㅠ 이악물고 버티자.. 나도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었는데 혼자가 편한척 괜찮은척하면서 가장 힘든 1년을 버텼어... 대학와서 4학년이 됐는데 고등학교는 정말 딱 그걸로 끝이더라. 대학오면 새롭게 시작하면돼. 혼자다니고 싶으면 눈치안보고 혼자 다닐수있고 친구가 있음좋겠다면 또 얼마든지 마음 맞는 애들은 찾을수있어. 나도 지금 친구가 많진않지만 1~2명하고 잘 다니고있으니까 1년만 잘 버텨보자 행복이 널 기다리고있을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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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 특성화라 대학갈 생각이 업ㄹ거든...ㅠㅠㅠ 그래서 부모님이 자퇴하고 검고 보고 고졸 공무원 준비하래 ㅠㅠ 근데 고등학교는 또 졸업해야할것같아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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