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면접을 봤는데 그때 내 면접 봐주던 팀장님 인상이 너무 좋아서 아 이 회사에 다니면 정말 좋겠다 하고 생각했어
30분 걸리는 거리도 너무 좋고 (전에 다니던 회사는 지하철 두번 갈아타고 한시간 반 정도 걸렸음) 쉬는 시간도 많아서 정말 좋다고 생각했거든
면접 끝나갈때 언제부터 출근할 수 있냐고 해서 당장 내일 부터라도 가능하다고 말씀드렸더니 담주 수요일 (오늘)에 출근하라고 하셨어
그래서 알았다고 말씀드렸는데 내가 너무 판단을 잘못한 것 같아...
월급은 150~160 (알바로 따지면 최저시급임)에다가 수습시간 3개월 적용되고, 점심은 사먹어야 되고, 다시 생각해보니까 남는게 거의 없더라구....
수습시간은 내가 일에 익숙해지면 줄여줄 수 있다고는 하지만, 그 이후에도 솔직히 걸려 월급 저만큼 받는다는게...
익들은 이 회사 다닐꺼야? 계속 고민하느라 잠도 안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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