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엄마가 아빠 살아있을때
아빠가 술 마시고 가정폭력 휘두르고 그랬는데
그거 때문에 엄마가 엄마 없어도 잘 살 수 있냐 했을때
엄마가 나가던가 죽던가 하려던 거 느껴서 그 뒤로
엄마한테 집착하는 건데. 나 살고 싶어서...
그냥 좋은 것이 좋은 거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