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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2031
이 글은 8년 전 (2018/3/23)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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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반짝이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던 사람들, 사물들도 별 거 아닌 거로 느껴져서

거기다가 본인은 더욱 먼지 같고 방대한 시간의 작은 일부분이라고 느껴져서 현타 왔었대

철학 -> 천문학 이 루트 타서 우울증 걸렸다가 지금은 많이 회복됐는데

얘가 하는 이야기 곱씹어보면 나도 현타올 때 많음ㅋ... 자연에 비해 사람이 너무 보잘것 없어 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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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믿거나말거나 같은거 좋아해서 가끔보는데 천문학자 자살률이 높다고... 이해돼 그런거 공부 하나도 안한 나도 가끔 그런 생각이 들면서 공허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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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그런 로어? 도시전설? 읽었을 때 아 걍 그렇구나 하고 넘겼는데 옆에서 직접 보니까 저런 이야기 나올만도 하다 싶었음ㅋㅋ...
우주 스케일 하나하나 설명해주는데 이 작은 지구에서 딱 한 사람이 뭐라고 싶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이상하게 현타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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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맞아ㅋㅋㄲㄲㅋ 그래서 나는 우주공포증 있어 막 엄청큰행성 옆에 코딱지만한 지구있는 그런 사진보면 뭔가 숨막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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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친구가 그림 그려주면서 지구가 얼마나 작냐 설명해주는 거 보거 진심 현타옴
우주공포증 생길만하더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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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우주는 엄청나게 크고 다른 생명체가 있을 수도 있지만 나는 금요일 1교시 통학러...ㅋㅋㄲㄲㄲㅋㄲ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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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에게
아니 진심 현타 오는 게 ㅠㅠ 여기서 여기까지 도달하려면 빛의 속도로 1년이 걸리는데 이걸 교통수단으로 바꿔보면 사람 몇십 몇백명의 수명으로도 갈 수 없단다 하는데 핵현타옴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나는 쟈근 지구의 쟈근 취준생...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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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글쓴이에게
여름만되면 화나는 태양의 크기만 생각해도(절레절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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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에게
근데 태양도 쪼꼬미라는 거..... 절레절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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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글쓴이에게
지구만한 다이아몬드행성있다던데 그거나 갖고싶다.. 그럼 지구 빙하기 3번올동안도 못캐오는 거리겠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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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에게
그렇겠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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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우주는 얼마나 큰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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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니까... 여기서 몇 키로를 가려면 빛의 속도로 1년을 달려야 갈 수 있단다 해주는데 듣고 개띠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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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맞아... 나도 천문학 들었을 때 항상 강의 끝나면 우울했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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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내 친군 철학 천문 루트 타서 생각이 깊어져서 그런가 ㄹㅇ 넘 우울해하더라..... 지금은 나아져서 다행...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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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난 천문학 듣고 너무 허탈해져서 삶의 의미를 찾기위해 철학 들음 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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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헐 대단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둘 다 못 듣겠더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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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우주가 멋있고 좋은데 그만큼 무서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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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ㅁㅈ... 내가 느낄 땐 인간 문명 엄청 발전한 거 같은데도 우주 나가면 작은 실수에도 얄짤 없더라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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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맞어 나 그래서 우주 공포증 있어 막 숨막혀 우주 생각하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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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마자 철학이나 천문학 배우면 대체 내가 뭘까 라눈 생각하면서 왜살지라는 생각이 머리에서 돌아다님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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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생각해보면 우리도 우주안의 우주그자체 라고 생각됨... 하지만.. 너무 치열하고 고생많지...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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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ㅁㅈ.... 진심 1미리도 안 되는 존재인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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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나도 천문학과 갈려고 준비하면서 뭐 많이 찾아보고 기사 읽고 다큐멘터리보고 그러니까 현타와서... 진짜 갑자기 내 존재가 확 와닿음 우주는 넓디 넓고 넓으니까 괜히 천문학자들이 우리 티끝도 안된다고 하는 소리하는거 아니라는거 실감 났을 때 진짜 기분 묘하고 혼란스럽더라 지금은 그냥 우주 다큐 취미로 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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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가 보여준 것만으로도 겁나 컸는데 빛의 속도로 몇백 몇천을 달려서 보면 그 큰 것들도 작은 은하고 다른 은하가 더 있곸ㅋㅋㅋㅋㅋㅋ ㄹㅇ 현타 빡세게와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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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이미 우리은하 넘어선 순간부터 우리는 보일 수도 없는 수준인데 그것보다가늠도 못하게 크니까ㅋㅋㅋㅋ 그래도 천문학 자체는 되게 매력있다고 생각해 내가 능력이 안되서 더 이상 깊게 배우진 못하지만 담 생에 비상하게 태어난다면 꼭 천문학자 되보고 싶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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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근데 확실히.... 철학하는 언니 오빠?랑 친한적 있었는데 그 영향 덕분인지 나 엄청 우울증 심하게 걸림ㅋㅋㅋㅋㅋㅋ자살문턱까지 갔다...... 물론 여러가지 상황도 겹쳐가지고 조언을 듣는데 철학적으로 얘기해주시니깐 진짜 고뇌하면서 무기력해지고 우울해지더라...... 그걸 이겨내야만 진정한 철학이라던데 나는 좀 괴로웠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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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천문은 잘 모르겠지만 철학도 여러 주의가 있는데 들으면 혼자서 롤러코스터 타는 느낌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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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희망줬다 절망줬다갘ㅋㅋㅋㅋㅋ인정ㅋㅋㅋㅋㅋ그걸 이겨내야 비로소 깨닫는거라던뎈ㅋㅋㅋㅋ걍 모르겠고 절망뿐임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쥐고 있던게 뭔가 별거 아니고..... 무소유..... 근데 그게 또 철학이 천문학이랑 과학으로 이어지더만...ㅋㅋㅋㅋㅋㅋ3차원에서 4차원 머 과학 얘기하시고 우리는 단 하나의 세포에 세포에...... 분자에 결국 우리는 아무것도 아니다 로 결론이 나는데 개허무함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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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근데 ㄹㅇ 천문학만 해도 와 겁나 방대하다 이 생각 드는데 이거 저거 들어보면 사람 수명이 늘어났다고 꼭 다 사는 것도 아니고 불의의 사고로 금방 갈 수도 있고 어차피 죽으면 아무 것도 없으며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핵현탘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뽐뿌와서 지르려고 해도 아 이거 발라봤자 난 나노단위보다 못한 존재인데 바른다고 의미가 있을까 이 생각까지 든 적도 있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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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정도까진 아닌데 뭐라그래야지 사람 몸 세포들이 우주랑 닮았대 그리고 실제로 사람의 세포를 쪼개고 쪼개고 쪼개서 마지막까지 쪼개보면 뭐가 없고 걍 무래 무. 아무것도 없대. 우리는 누구의 구성물일수도 있고 실제로 지구의 포함되어있는 생명체? 인데 지구가 세포고 우리가 또 지구에 포함되어있는 세포면 쪼개고 쪼개고 다 쪼개보면 우리는 뭐에 포함되어있는 구성물이지만 아무것도 없는 무래. 그게 철학으로 이어진 과학?인데 에휴 나도 몰게따.... 걍 막 철학 엄청 심오해. 그리고 이런거 들으면 혼자 있는 시간이나 자기전에 뭐 보다가 갑자기 떠오르고 기분 심각해지고 그런닼ㅋㅋㅋㅋㅋㅋㅋ특히 내 고민이 있을때 엄청 우울하고 심각한 상태에서 그거랑 연결되서 조언해주면 진짜 자살문턱까지 감ㅋㅋㅋㅋㅋ 사람 사는게 뭔가 이유가 있어서 살고자하는 마음이 있어야하는데 철학은 따지고 보면 무소유를 주장하니깐ㅋㅋㅋㅋㅋㅋ 성공해봤자 너가 가지고 싶은걸 욕심내서 가져봤자 뭐가 없다라고 주입을 계속 시키니깐 어찌보면 포기해도 행복할수있다는 말인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럼 나는 아무것도 안하면 왜 태어난거지? 행복하고 잘하는것도 내겐 아무것도 없는데 왜 자꾸 행복한걸 찾으라는거지 막 이러니깐ㅋㅋㅋㅋㅋ우울증 더 도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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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8에게
아니 진짜 철학이 역설이 엄청 심함 ㅋㅋㅋㅋㅋㅋㅋ 그 날의 내가 무슨 이유로 어떻게 감정을 느끼냐에 따라 휙휙 갈려가지고 대환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듣다 보니까 진심 현태 넘 세게 와서 아 그냥 다 버리고 불교에 귀의해볼까 생각도 해봤는데 그만큼 대단한 인물이 안 돼서 걍 평범하게 사는중... 다 포기하고 욕심을 버리면 편안하다는데 그럼 아예 존재하지 않는 게 제일 편하지 않을까? 이 생각도 들고... 철학만 들어도 환장인데 천문학까지 이어지면 그 크기가 너무 방대해지니까 지금 내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이 이성적인 건지 감성적인 건지 모르겠고 ㄹㅇ 걍 우울에 우울에 우울 ㅠㅠ 밑바닥까지 파고들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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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글쓴이에게
마자 누가 철학을 만들었을까.... 난 철학 안배우려고..... 난 뭔가를 해낼 대단한 사람이 못됨..... 평범하게 걍 나는 닝겐이다 하고 살려고. 뭘 더 알아봤자 좋은게 없음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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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1에게
천문학은 크기가 방대해서 답을 찾기가 어렵고 철학은 애초에 답이 있는 학문이 아니라.... 진심 파고들어봤자인 거 같아서 멀리하고 있는데 가끔 들었던 이야기 새벽에 떠오르면 우울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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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난 내 자신이 우주라고 생각하기땜에 현타 안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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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그럴만하다 잠깐 배울때도 정말 저 별들에 비하면 나는 먼지만큼 작구나 생각드는데 매일 공부하는 전공이면 진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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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나 미술하면서 철학건너갔다가 천묵학쪽으로 넘었던적있었는데 그때 진짜 뭐랄까 정신못차리는 기분이였어... ㅠㅠ 불안함,생각, 다 뭔가싶더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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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와 난 내가 예체능이라서... 한 때 얘가 철학->천문학 열렬히 공부할 때 서로 말 섞는 것마다 우ㅜ울해가지고 죽는줄 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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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난 오히려 마음이 좀 편해지는 편이였어 겉핥기 식이라서 그랬는지 생각이란걸 살면서 처음해본느낌...? 내가 여지껏 했던 생각은 생각이아닌느낌이였다랄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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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어찌보면 그렇게 먼지조차도 안 되는 인류가 이렇게도ㅠ열심히 살고 있다는 게 한편으로는 대단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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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와 나 어렸을 때 우주 관련된 다큐? 잠깐 봤었는데 나는 우주의 티끌도 안 되는 존재인 거 깨닫는 순간 너무 허무해서 진짜 좀 우울했었돈 거 기억난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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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나도 한때 관심있어서 진로로 꿈꾸었던 학문이당ㅋㅋㅋ근데 난 역발상으로 내가 원하고, 이루고 싶은 일들을 좀 더 망설임없이 추진적으로 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됐던 것 같애! 실패하는 것도 별거 아니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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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나도 그랬는데 반대로 이렇게 작고 보잘것없는 내가 살아간다는거에 놀라고 인간이 많이 발전시킨거에 감사하기로 했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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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옛날부터 우주 좋아해서 다큐 많이 보고 그랬는데 저렇게 큰 우주의 먼지만한 지구라는 행성에 살면서 내가 왜그렇게 열심히 살아야 하나 싶더라...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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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나 천문학 관련해서 강의들으면서 영상 본 적 있는데 진짜 행성들이 너무 거대하고 그거에 비하면 사람들은 진짜 먼지 수준이라 되게 뭐라고 말 못 할 감정 느꼈었음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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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난 그렇게 작고 작은 아무것도 아닌 우리들이 한 둘 모여 뭔갈 이룬게 신기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내가 아무것더 아니라도 난 행복하니까 흑..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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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마자....나도 고딩때 천체너무 재밌어서 천문학자 되고싶어서 이것저것 알아봤었는데 천문학자들운 공부를하면서 나는 정말 아무것도아니라고 느끼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자살률이 높다더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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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자살 고거 루머라는데... 그게 사실이면 왜 천문학자를 하려고 하겠어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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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천문학과 익인데 ㅋㅋㅋㅋ나는 그냥 재밌오 여기는 진짜 좋아하는 사람만 온거라서 그런지 사람차이인가봐ㅋㅋㅋㅋㅋ근데 무슨느낌인지는 알것같아 우리는 너무 조그맣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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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나는 그냥 나도 다른사람들도 이렇게 조그만 존잰데 눈치 봐서 뭐하냐는 마인드로 바뀌었어!!!! 그 뒤로 내 마음대로 산다 어차피 자기들도 우주먼지면서 뭔데 신경쓰냐 생각행 ㅎㅎㅎ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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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물이 모여 구름을 이룬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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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하늘 위를 걷고싶으니까 오랫동안 바란 바램이 실현될 수 있는 기회가 오면 잡아야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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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오래 전 부터 인간은 하늘 위를 날고 싶어했잖아
그 해답을 우리 모두는 찾을 수 있을 거라고 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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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나도 그런거보면 현타오더라.. 지구도 먼지한톨수준이라고생각하니까.. 근데.천문학자 자살 그건 루머래 다들 멀쩡히사신다더라....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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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맞아 그런 적 많지 그래서 난 짐 싸서 마다가스카르로 떠날 뻔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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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머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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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
맞아 ㅋㅋㅋㅋ 나도 한번 나사 우주영상에 빠져서 맨날 실시간 인공위성 영상 봤는데 보고 어 진짜 인간은 하찮은 존재구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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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
나도 고대철학 -> 서양철학 -> 천문학 루트였는데 인생에 회의감 들고 그래서 휴학하고 지금 영상으로 틀었는데도 내가 열심히 살면 뭐하나 싶을 때가 있다 종종...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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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
헐 신기하다.. 나는 완전반대야 평소에 눈치보고살아서그런가ㅜㅜ
천문학 공부하면 막 없던 자신감도 생기고 하고픈거 다해보자!!! 이런 생각 들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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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
어 나 오늘 꿈이 이런거였어...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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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3
왜 나는 더 좋던데 어차피 나는 먼지같은 존재니까 내 마음대로 행복하게 살아야지~하면서 위안도얻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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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4
이런얘기 봤던것같아 천문학공부하는사람들 우울증걸린다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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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5
난 철학이나 천문학 너무 좋이해서 다큐도 많이 보고 그러는데 머리가 나빠서 이해를 잘 못함ㅎ...그래서 잘 못느낌...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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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6
먼지치곤 너무 고생이 많다,,모두 즐거운 하루되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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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7
그래도 이런 생각할 수 있는것만으로 충분히 먼지 아니라고 생각해ㅠㅠㅠ난 그냥 흥미롭더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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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9
나만 천체관측 관심가질때 신기하면서 좋아했나보당... 역시 신기한게 최고지!!거리면서 봤는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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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0
스티븐 호킹박사가 우리는 평균적인 별에서 원숭이가 진화한것 뿐이지만 우리가 우주를 이해할수 있는것이 우리를 특별한 존재로 만든다 그랬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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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1
먼지 먼지 예아 우주먼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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