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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6l
이 글은 6년 전 (2018/4/22) 게시물이에요

친구가 연락이 안된다고 투정 부리길래 내가 주말에 할아버지 장례식 있었다고 미안하다고 했거든. 근데 그냥 ㅇㅋㅇㅋ라고 답장이 왔더라구.....근데 왠지 모르게 괜히 기분이 쫌 그런거야....나만 그런건가....? 객관적으로 봤을 때 내가 많이 예민한건가? 나는 위로의 한마디까지는 안 바래도 그냥 몰랐다고 미안하다고라도 할 줄 알았거든...익들이라면 어떻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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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 좀 꽁기하긴 하다... 그냥 다른 일 하느라 바빴어 해서 ㅇㅋ한 거면 몰라도 할아버지 장례식인데 좀 뭔가...
6년 전
글쓴이
그치그치...근데 또 뭔가 말하기도 그래서 혼자 속앓이 중이다ㅠㅠㅠㅠ
6년 전
익인2
나라면 완전 섭섭했을거같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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