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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59
이 글은 7년 전 (2018/5/09) 게시물이에요
지금 지방대 미대 다니는데 학교는 여기밖에 안붙어서  

처음에는 어쩔 수 없이 시작을 했어 근데 생활해보니까 

다른 인서울학교랑 비교했을때 커리큘럼 차이도 없고  

오히려 과제는 엄청 빡세기로 유명해서 나름 만족하고 다녔었거든... 성적도 괜찮아서 장학금도 받고 

 

근데 이제 나랑 미술 자체가 안맞는 거 같아 

과제가 너무 많다 보니까 삶-과제=0 이 되어버렸고 

남들은 그래도 쉴시간은 있는데 난 쪽잠자느라 바빠. 

(이건 다른과도 마찬가지겠지만) 

 

과제도 그래..예전에는 노력하면 그래도 비쁠은 나왔는데 

이제는 다 너무나 열심히 노력하니까 

아무리 내가 열심히 노력을해도 씨쁠을 받는 경우가 생기는거야.. 이제는 교수가 원하는 그림이 뭔지 모르겠어서 슬퍼. 

장학금 못 받으면 어떡하지? 집안 형편도 어려운데... 

이런식으로 생각이 꼬이니까 걷잡을 수가 없어ㅜㅠ 

 

심지어 제일 친한 대학 동기가 부전공 생각이 있어서 나랑 

똑같은 수업을 듣는데, 걔가 미워지기 시작했어. 

 

과제 컨펌을 받으면 걔는 칭찬 엄청 받거든...자기과 수업도 아닌데 그렇게 칭찬을 듣는데...너무 부러웠어. 

나는 항상 그 다음으로 컨펌받는데 교수한테 매번 혼나. 

오늘도 나보고 ㅂ//ㅅ같다는거야 왜 이렇게 못하냐고... 

나도 내가 부족한걸 아는데 그렇게 말하니까 눈물나더라. 

친구가 너무 질투났어. 

친구는 오늘 카톡으로 우리과 부전공 하는거 확정했다고하는데 분명 좋은일인데 왜 이렇게 미운지 모르겠어.. 

 

분명 나보다 더 힘든 익인이들 많을텐데 

나한테 욕좀해줘라 난 너무 의지박약이고 못된 사람같아 ㅠㅠ 

휴학생각 너무 드는데 첫째라서 부모님한테 너무 눈치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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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쓰니한텐 욕보단, 어쩌면 휴식이 필요할 것 같아 친구한테 질투가 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이 들긴 해 어떻게 질투가 안나겠어 나는 나대로 열심히 했고 남들은 쉴 틈이 있는데 난 쉴 틈이 별로 없을 정도까지 했을 테니까. 근데 난 열심히 해도 결과는 안 좋고 친구는 그렇게 열심히 하지도 않았을 텐데 나보다 결과가 좋으니까. 많은 생각이 들 것 같아 친구인데도 그런 마음이 드는 건 당연하지 친구라고 해서 무조건 좋은 마음만 드는 건 아니잖아 많이 힘들면 첫째라는 압박감에서 벗어나 부모님께 말씀 드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같아. 누가 의지박약이라고 한들 지금 쓰니는 마음이 너무 복잡해보여서 휴식이 필요하다고 느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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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아 너 댓글보니까 눈물이 난다 고마워 너는 어떤생각으로 댓글 달아줬는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고마워 요새 정말 죽고싶었어 많이 위로가 된다 세상은 노력하면 된다는데 난 정말 노력하는데 잘 안되는거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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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말 하나가 사람 살렸다는 말도 있듯이 쓰니가 너무 힘들어보여서 기댈 곳 하나라도 있었으면 했어 많은 위로가 돼서 다행이야 쓰니가 힘들면 힘들다고 말할 수 있었음 했고, 울고 싶으면 마음껏 울어도 된다는 말을 하고 싶었어 솔직히 그런 말들 많이 하잖아 너보다 힘든 사람들 많다. 근데 난 이 말 정말 싫어하거든 힘들면 힘든 거지 왜 누구와 비교하면서까지 하는지 난 잘 모르겠더라 맞아. 학교에서도 부모님한테서도 친구한테서도 아는 지인들 한테까지도 노력하면 다 된다라는 말 쉽게들 했을 텐데 노력해도 안되는 건 많아 쓰니가 많은 생각에서 벗어났으면 좋겠어 물론 생각을 많이 한다는 건 좋아 괜찮아 그리고 글을 봤는데 교수님이 한 말에 많은 생각이 들더라 교수님이라고 쓰니 자존감을 내려트릴 수도 없어 그건 잘못된 일이야 아무리 그 교수님에게 성이 안차더라도 그런 말은 누구나 함부로 할 수 없어 쓰니는 정말 노력해서 들고갔는데 그런 말을 들으면 어떤 사람이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돌아서겠어 그건 그 교수님이 잘못한 거야 지금은 정말로 쓰니만의 휴식이 필요한 것 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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