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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02
이 글은 8년 전 (2018/5/20) 게시물이에요
올바른 페미와 그렇지 않은 트페미가 있다는 건 알겠어. 

그럼 올바른 페미를 하는 쪽은 그렇지 않은 쪽을 막아야지  

쟤네만 그러고 원랜 아니야~ 하는건 방관 아니야? 

트페미 쪽에 충격 받은 사람들한테 그거 아니니까 이거 보고 외워! 모르면 외워! 이러면ㅋㅋㅋ 강요지 그게. 

설득을 해도 반절 이상이 트페미인것 마냥 보여서 거부감이 심한데. 

페미라는게 애초에 세상을 바꾸기 위한건데 같은 파벌에서 갈라진 트페미도 못 잡으면 세상은 어케 바꾸는데? 

그리고 페미에 대해선 커다란 운동도, 인식 개선을 위한 운동도 없었던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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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이돌 팬덤에서도 이상한 사람들 많잖아. 아주 극소수지만. 그런데 그 사람들끼리 뭉쳐서 자꾸 이상한 짓 하면 멀쩡한 팬들이 대신 사과하고 다니고. 그래봤자 다른 사람들은 이상한 애들만 보고 선입견 가지고 뭐라고 하고. 그거랑 비슷한 거 같아...
내가 아무리 가서 여러분 쟤들은 페미가 아니에요. 쟤들 스스로도 페미 아니고 여성우월주의자라고 하잖아요. 백만번 외쳐도 아무도 안 들어줘. 나는 페미니스트입니다 한 마디만 해도 쟤 메갈이네 소리 듣고. 반대편에서는 자기들 방식 까니까 흉자라고 소리 듣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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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정말 아무도 안들어준다고 생각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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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아, 그러냐? 하고 들어는 주는 사람 있겠지 분명히. 그런데 내가 그런 말 한 마디 하면 거기에 댓글이 수십개가 달려. 이미 무거워진 게시글입니다. 쿵쾅쿵쾅. 그분들 또 오셨네. 등등. 그러면 거기에 또 진짜 그분들이 오셔서 싸움판이 나지. 나는 대체 뭘 더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 넷상은 그냥 틀려먹은 거 같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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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그리고 쓰니 되게 관련 없는 사람인 것처럼 얘기하는데 그렇게 관심이 있고 답답하면 나서서 바꿔줄 수는 없을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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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2018/5/21 13:28:28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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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구구절절 말해도 무시하는 것과 다름 없게 느껴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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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그럼 니가 하든지라고 비꼬는 게 아니잖아 지금. 다른 댓쓰니들은 각자 방식대로 페미니즘, 성평등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 쓰니가 그게 마음에 안 든다며. 나는 최선을 다해서 둥글게 썼는데 이런 식으로 답글 달리니까 기분이 별로 좋지 않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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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근데 워마드나 메갈들이 페미니즘에 반감 가진 여자들한테도 흉자라고 하잖아 그 말을 페미니스트인데 워마드랑 메갈의 의견은 페미니즘 본질에서 벗어난 거라고 지적해주고 바로잡아주려는 사람한테도 흉자라 그래 자정? 다들 자정하래서 자정하려고 당연히 다들 초반에는 본질 알려주고 했었는데 안 먹히더라고 오히려 페미라는 워마드 메갈들이 같은 페미니스트라는 사람들한테 흉자야 길 가다 강간이나 당해라 느그애비 어쩌고 욕만 들어먹고 ㅋㅋㅋㅋㅋ
난 그래서 페미 안 하는 사함한테 페미 하라고 할 생각은 없는데 자정하라는 말도 참 쓴 듯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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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정상적인 페미니스트를 공부해도 워마드 메갈에게 나는 흉자고 페미니즘에 반감 있는 사람에게 나는 똑같은 워마드 메갈같은 애가 되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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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 둘중 무엇도 아닌 사람과 그중에서도 그나마 바뀐 사람을 공략해야지. 그리고 트페미가 장악하고 반대 쪽에서 욕 한다고 그거 포기 할 거 아니잖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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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그래서 나는 나대로 페미니즘의 본질 얘기하고 있고 내가 얼굴 아는 친구들 중에 여성우월주의랑 페미니즘을 구별 못 하고 자칫 인권침해 하려는 애들한테 맨날 설명해주고 있어 근데 그게 먹히는 애들이 있으면 그거 알려준다고 흉자에 페미개념녀라며 조롱하는 애들도 있지 그걸 내가 페미니즘의 본질을 지지한다는 이유만으로 다 감수해야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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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런 반응은 무시해. 그냥 인성이 덜 됐다고 생각해. 그럼 편해 안되면 별 수 없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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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글쓴이에게
응 난 진짜 그 말들에 너무 상처 받아서 못 나섰겠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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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무조건 온라인상에서 글을 올려서 막아야 방관하는게 아니야?아니면 뭐 시위하고 운동이라도 해야해? 현재도 오프라인 강의로 여성학 교수님들이 힘쓰고 계셔. 그리고 그 교수님들에게서 배우는 많은 깨어있는 학생들도 있어. 눈에 안보인다고 무작정 방관한다는 생각은 안했으면 좋겠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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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여성학 교수님들만 힘쓰고 계시면 그게 전부가 아니잖아. 그분들이 힘 썼으니 깨어있는 학생들이 있는 건 당연해야 할 일이고 이건 기존과 그다지 다를 바가 없어. 눈에 안보이긴 해. 내가 원하는 쪽의 방식은 없어보이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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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기존과 다를게 없다니. 그런 여성학에 대해 전문적으로 공부하셨던 분들의 강의를 듣고, 성평등에 관심 없었던 사람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어. 강의라는건 학교에만 존재하는게 아니잖아. 이 범위가 너무 좁다는거야? 넷상에 있는 페미니즘의 본질을 지향하는 사람들이라도 그런 사람들이랑 싸우라는거야? 우리는 다른 방식으로 페미니즘의 본질을 널리 알리고 남성의 인권보다 떨어진 여성의 인권을 높이려고 노력하는데? 너가 원하는 방식만이 정답은 아니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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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기존과 다를게 없단건 소수의 변화를 말하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진척이 보이는 변화를 말하는거야. 물론 내가 원하는 방식이 정답은 아니지만 정답에 속할 수도 있지. 정답이 아니라고 정답이 아닌건 건들지도 않을거야? 직접적으로 마주하기 싫어서 그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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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
다른 방식으로 서서히 노력하고들 있잖아. 그런 노력은 무시하는거야? 페미니즘이 최근에 생긴게 아니잖아. 오래 전부터 여성의 인권에 힘써온 사람들이 많아. 그들이라고 직접적으로 마주하지 않았을 것 같아? 그게 그렇게 쉽게 될거였으면 과거에 진작 남성 여성 평등한 사회가 되었겠지. 너가 원하는 방식이 있다면 너가 주도해봐. 너는 페미니스트가 아닌데 굳이 왜 하냐고 할거야? 그럼 우리 페미니스트들의 방법대로 하는걸 지켜봐줬으면 해. 우리는 우리대로 노력 하고 있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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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미투가 페미가 알려지면서부터 활성화된 운동 아니야? 그리고 대부분이 페미에 반감을 갖는 이유가 페미니스트 중 옳지 않은 페미니스트들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니까잖아! 그만큼 아직 제대로 된 페미니스트들이 그들을 막기엔 아직 역부족인 것 같아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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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수적으로 딸리는 거는 인정해. 근데 뭐랄까. 진척이 없잖으니까 답답하단 거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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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그래도 아직 페미니즘이란 게 알려진지 얼마 되지 않았으니 어느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변화가 더 생기지 않을까? 나도 변질되고 문제가 되는것들 볼 때마다 속상하지만 모든게 하루아침에 이뤄질 순 없으니까 좀만 멀리보고 성평등이 이뤄지는 과정이라 생각하려고..! 잘못된 페미 이외에 페미니즘이 알려지면서부터 일어나는 사소한 변화들을 보면 분명 사회는 바뀌고 있다고 생각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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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하루아침은 아니지만 한걸음의 시간이 너무도 길다. 고작 몇개월 얘기하는게 아냐... 나도 사소한 변화가 쌓이면 세대를 걸쳐서라도 변화 될거라 생각 되는데 변화 해야 할 건 너무 많고 발걸음의 시간은 너무 길어... 그리고 나는 약간 손을 놔버린 느낌이 너무 싫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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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6
그렇다고 손을 놓은 건 절대 아니야 진짜 놓았으면 애초에 모두가 그들과 같아지지 않았을까? 그리고 제대로된 페미하는 분들은 트페미들한테 도를 넘는 욕먹으면서도 버티고 계신건데 쓰니처럼 페미에 반감부터 갖고 비판하는 게 되게 힘빠지게 하는 거란 점 정도는 알아줬음 좋겠다 그분들이라고 방법을 찾은 적 없는것도 아니고 한순간에 뭉치는 게 쉬운 일은 아니잖아? 이런 악조건 속에서 속도 내는 건 더욱 힘들고 진전이 느릴 수 밖에 없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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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근데 어떻게 막아?? 팬덤에서 개념 무소유팬들 있는 거랑 똑같은 거 아닌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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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오 그러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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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니라고 하나하나 해명하는 팬덤도 있고 멤버 생일 같은 날에 기부 같은 걸 해서 팬덤 이미지를 바꾸는 일들도 몇개 있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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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아아 해명하는 애들은 많아~~ 인티만 봐도 여럿이고 기부?는 글쎄... 성폭력 피해자 등 여성문제 개선하기도 바쁠텐데 기부는 역부족일듯.. 애들이 여유로워서 페미하는 게 아니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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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선한 영향력 중 하나의 예시를 든거지 기부를 하라는게 아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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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눈 앞에 해결되지 않은 여성 문제들이 한가득이니 개념 무소유 아이들까지 신경써줄 순 없을듯. 그냥 무시 하면 되지 않나? 일베가 본인들을 애국보수라 지칭하고 그 이름 하에 수많은 악행(세월호 비하, 민주화운동 비하, 지역감정 유발, 단식 투쟁 방해)들을 저질렀지만 그냥 무시하잖아. 그거랑 같은 거 아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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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6에게
응 무시하되, 지금 이미지가 나쁘잖아 걔네 때문에. 그러니까 영향력을 끼칠 수 없도록 분리 시키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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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그렇게 기부 봉사 다 해도 결국엔 아직도 몇명만 분탕쳐도 대다수에게 빠수니 소리 듣는 것도 팬덤들이잖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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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래서 냅두겠다고? 아무것도 바뀌는게 없음 하나도 안건드릴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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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뭔 소리야... 그렇게 대다수가 좋게 행동을 해도 두드러지게 안 좋은 일 하나 있으면 다수가 노력한 선한 영향력 소리 싹 들어가고 욕 들어먹는다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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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1에게
분리를 시키라니까. 선한 영향력을 할 때 분리를 시키면 되잖아. 다르단걸 알려주라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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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글쓴이에게
페미니즘도 팬덤도 다르단 걸 알려주려고 여성학 강의, 인권 운동 강의 하는 사람 있고 기부 봉사하는 사란 있지. 근데 그걸 대중들이 얼마나 봐주냔 말이지 여성학 강의나 봉사 백날 하면서 기사 내봐야 분탕치는 애들이 일 하나만 쳐도 역시 메갈 역시 빠수니 하잖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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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5에게
계속 말하는데... 다르단 인식을 심어주고 계속 분리 시키면 되지않을까 싶은데...한 세대만에 성공 시킬 운동이라고 보진않잖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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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글쓴이에게
그럼 너도 지금 여성학 강의나 세미나 등으로 공부하는 사람들 역시 다르단 인식을 위한 공부를 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을 해봐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크게 행동하는 사람들보다 크게 행동해야만 분리가 성공되는 건 아니잖아 네 말대로 한 세대만에 성공할 움직임 아니니까 우리도 자정이든 인식 개선이든 할 수 있을 때까지 공부 할 거고 ㅇㅇ 한 세대만에 바뀔 게 아닌데 왜 지금 당장 나서서 바꾸라는 걸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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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4에게
바꿔야 할 건 너무 많은데 그러면 한 세대가 아니라 세기에 걸칠것 같으니까 그러지. 너무 속도를 안내는 느낌이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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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
글쓴이에게
네가 안 찾아보는 걸 수도 있지 여대생들은 여성학 강의 듣고 내 직업군 분들도 여성도 같은 힘을 낼 수 있다며 회사 내 분권된 구조에 대해 힘 올리고 있고 갖가지 사회 구조 속에서 여성이라 무시되어왔던 것들에 대한 이야기들도 나오고 대닷 에 그 본질을 얘기할 때 과하게 분노를 표출하느라 엇나간 애들이 두드러지는 거지 그 시작점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본질을 얘기 중이니까 격해지지 않는 거고 ㅇㅇ 너무 속도를 안 내능 것 같아서 답답하면 네가 아예 이 움직임에 대한 방관이 아니라면 그 바꿔야 할 게 너무 많은 거 같이 바꿔나갈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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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트페미는 지들 말만 페미지 페미가 아니라고 백날 말해도 듣는 사람 없어 페미니즘은 여성우월주의가 아니야 그리고 제대로 된 사상을 가진 페미니스트들이 그들을 어떻게 막는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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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트페미들은 떼로 뭉쳐 다니면서 그들이 활동하는 쪽의 다른 사람들 까지 끌어당겨서 세뇌 시키는 것과 비슷한 양상을 띈다고 생각해. 그러면 올바른 페미를 하는 사람들도 몰려다니고 트페미들과는 다르게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면서 올바른 페미는 이런 거다고 기본적이게 정리한 걸 보여주거나 그래도 되지 않을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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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쓰니야 되게 맞는 말이라 그런데 쓰니가 거기 동참할 생각은 없는 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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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사람이 있어야 하지...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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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당장 인티에서도 쓰니랑 비슷한 생각하는 사람이 많더라. 맞아 사람이 있어야 하지 근데 당장 여기만 해도, 쓰니도 무조건 페미니스트는 불만이라 하는데 어떻게 선한 페미의 영향력이 커질 수 있을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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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5에게
무조건이라고 한 적 없어 그냥 불만인게 많은 거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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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
글쓴이에게
내 댓글의 요지는 선한 페미니스트의 영향력이 커지길 기대하면서도 그 영향력에 보탬은 하지 않는 것을 말하는 거였어! 그리고 나도 불만이 있지만 나까지 혐오 없는 페미니즘을 놓아 버리긴 싫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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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여성우월주의가 아닌 이상적인 성평등을 지향하면 흉자에 페미코스프레라고 몰려와서 욕 하는데 그걸 어떻게 막을까 흉자에 부모님 욕에 자살하라고 추천까지 받아봤는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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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무시해. 그리고 운동을 하면서 반대 되는 의견을 하나도 안부딪힐 거란 생각 안하고 하는 것도 아니잖아. 그냥 하나의 신념도 아니고 세상엔 거의 없거나 약하던 인식을 자리 잡게 만들어 가는 건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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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무시하라고? 나는 내 트위터에 나의 의견을 피력했고 내 인권이 침해당하는 와중에도 그거 참고 바꾸라고? 네 말대로 약자로서 입을 여는 건데 대다수에게 인권 침해를 당하면서도 나는 왜 참아야해? 멘션창에 재기해라 자살해라 그느애비랑 떡쳐라 이런 말 들어가면서도 무시하고 아 이건 의견 충돌일 뿐이야 하라고? 저건 의견 충돌이 아니라 내 인권 문제인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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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무시가 안되면 별 수 없지.... 난 무시하는 입장이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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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그게 무시 되는 멘탈이라 너무 부럽네. 나는 진짜 걔네한테 너무 상처받아서 어제도 죽어버리고 싶었던 사람이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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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2에게
미안....나도 그랬었어. 근데 그냥 그런 사람들은 그런 단어가 나온 순간 상대할 가치도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해봐. 나도 뚝 잘라내기까지 엄청 오래 걸렸어. 이게 정답은 아니지만 도움이 되길 바라. 상처가 되었다면 미안해. 나쁜 생각은 하지말고 랜선이라면 그런 사람은 블락 먹이고 왠 가 시비를 거네 이렇게 생각하구 현실이라면 어떻게 그런 말을 쓸 수 있냐며 기겁을 떨어. 나 같은 경우엔 그러거든. 그러면 주춤 하더라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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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
글쓴이에게
남의 상처에 무조건 무시해라? 그것도 내가 그만큼의 여유가 있고 자존감이 있을 때 가능한 거야. 나는 내가 여자라 무시당하고 항상 뒷전이어서 망가진 자존감을 페미니즘의 본질을 지향하면서 천천히 되찾고 있었어 그러다 또 레디컬이미 트페미니 하는 사람들에게 더한 혐오를 당하고 지친 거고. 사람마다 페미니즘을 하는 이유도 다를텐데 무조건 쓰니가 지향하는 욕에는 무시, 이상한 애들보다 더 큰 움직임이 모두가 가능할까...? 상처에 대해 무시하라고 한 거 보고 많이 놀랐거든 나는 대부분의 페미니즘을 제대로 외치는 사람들은 여태의 차별을 겪은 사람들이 주인데 그 사람들이 무조건 적인 힘을 낼 수 있을까? 사회가 여전히 무시하는 상황에서... 나는 제대로 된 페미니즘의 소리가 커지기 위해선 단지 페미니스트들의 노렷망 필요하다 생각하진 않는 입장이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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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2에게
상처를 무시하란게 아니라 상처를 주는 존재를 무시하란 얘기였고 나도 비슷한 입장의 약자라면 약자야. 그리고 그럼 뭐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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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5
글쓴이에게
그니까 그 상처를 주는 사람이든 상처든 무시할 수 있는 건 내가 여유가 있을 때나 가능하다는 말이야. 그리고 결국에는 어떤 얘기든 들어주는 사람이든 들어주려는 사람이 필요한 거잖아. 지금도 대다수가 이미 과한 워마드 등의 여성우월주의를 페미라 부르며 믿고 거르겠다 반감을 표하는데 그에 어느정도까지 얘기를 할 수 있을까 물론 그것도 우리가 해쳐가야 할 숙제라면 숙제지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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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난 크게 운동을 하고 있진 않지만 주변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는 초기단계부터 노력을 하고 있어. 쓰니가 뭐가 답답한지 정말 잘 알겠어 이해가 되고... 그치만 쓰니처럼 많은 사람들이 페미니즘이 거부감 느껴지는 건 저런 사람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인 거라며? 우리같은 사람은 소수고... 그렇다면 같이 자정시키려 노력해주면 안 될까? 나도 남자를 그저 혐오하기만 하는 사람은 페미니스트가 아니라 생각해. 나는 그런 사람들이 안 되려고 노력하고 있고...

나는 생각해 잔잔하기 때문에 보이지 않고 그래서 더욱 힘든 거라고. 큰 운동을 해야 페미니스트인 걸까? 저 사람들을 이겨먹어야 진정한 페미니스트일까? 사람들 말처럼 저런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소수의 올바른 페미니스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마치 심판을 하듯 니들이 저 사람들 자정시켜봐 그럼 페미니스트 할테니까. 나는 이런 뉘앙스로 들리고 이런 말을 들을 때는 힘이 너무 빠져. 나도 아직 취업준비생이고 학생이야. 그리고 나도 사회시선이 무서워 나도 똑같은 작은 학생일 뿐인데 대체 뭘 어떻게 자정시키라는지, 그냥 우리랑 같이 자정시킬 마음은 없는 건지... 그게 너무 궁금해.

나는 힘이 없기때문에 주변 사람의 인식부터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어. 남성이 차별비용때문에 받는 역차별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아. 집에서는 남동생이 항상 무거운 걸 드는 게 과연 옳은 걸까. 나도 내가 들 수 있는 건 들어야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에 내가 들 수 있는 한계선에선 같이 짐을 옮기며 돕고있고 동생도 그런 나를 보면서 조금씩 바뀌고 있어.

나도 무서워. 저런 사람들 싫고 무서워. 같이 자정하면 안 되는 거야?

나는 지금 되게 심판을 받는 듯한 느낌이 들어 위축되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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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음...나는 심판을 하자는게 아니야. 그냥 답답한거지. 나도 마찬가지야 솔직히 이런 저런 문제로 인해 나는 내가 페미에 속하는게 싫지만 파고들면 결국은 페미에 속하니 뗄수는 없지. 그러므로 나도 맨박스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할 수 있는 것은 하려고 해. 작지만 나의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세대에 걸쳐서라도 그런게 많이 사라지겠지 하는 생각도 들고. 근데 언제까지 작은 한걸음만 해야할까 싶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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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쓰니의 말이 무엇인지 알겠어. 그치만 나는 여태까지 마치 심판을 받는듯한 기분이 들었어서 무서웠어...

쓰니 말은 그거지? 우리도 뭔가 크게 움직여볼 순 없을까... 이 부분은 나도 가끔씩은 답답해. 나는 이게 수적으로 딸리기때문의 이유도 있고 우리의 주장 자체가 급진적이지 않은 이유도 있다 생각해. 지금도 아마 올바른 페미니즘을 위해 힘쓰는 사람들은 강의도 하고 있고 쓰니 말대로 기부도 하고 있을 거야. 그치만 사람 수가 적기 때문에 잘 안 보여질 뿐이고 급진적이거나 자극적이지 않기 때문에 잘 보이지 않는 거라 생각해서 나는 여기서 우리의 수를 늘리는게 지금의 가장 최선책이라 생각해. 쓰니가 답답한 건 알겠어. 잠식되는 속도가 자극적인 행동을 하는 올바르지 못 한 페미니스트(난 이 사람들 사실 페미라 부르고 싶지도 않아 아니라고 생각해)들에게 더 빠르니까... 이러다가 잠식되는 거 아닌가 싶고 초조할 거야. 그치만 난 우리에게 급한 건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소수이며 일단 수가 많아져야 하는 게 급한 일이라 생각 되어서 여성학 강의가 많아지는 것도 좋은 걸음이라 생각 돼!

내 생각에 우리는 좀 느릴 수 밖에 없는 것 같아 나도 그래서 초조하지만 천천히라도, 느리더라도 그래도 포기는 하진 말자. 라는 생각으로 나아가고 있어! 쓰니 이런 글 써줘서 고마워. 우리 힘내자... 나도 우리가 좀 뭉쳤음 좋겠긴 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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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런데 나는 이제 수를 늘리는 속도보다 지쳐 포기하는 사람 수가 늘진 않을까 결국 아 그런 거 있었지 하는 운동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그리고 진짜 모이긴 했으면 좋겠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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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당장의 여성 문제 중 대다수가 미해결인데 그러지 말고 트페미 좀 어떻게 해봐! 이러는 건 과한 바람 아닌가ㅠㅠ 페미에겐 권력이 없어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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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트페미나 다른 쪽의 권력은 공격성과 떼거리라고 생각하거든. 어디선가 좌표 찍고 오더라고. 아니면 그런 생각 하는 사람들이 많은 건지...ㅋㅋ 그냥 장난 쯤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농담식으로 기도 하고. 올바른 페미도 떼를 이루면 권력이 생기지 않을까 해.... 소수가 뿔뿔히 흩어져 있으니 1대 다수인 경우들이 힘들잖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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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내가 말한 권력은 온라인에서의 권력이 아니라 오프라인에서의 권력이야. 사람들이 싫어하는트페미들, 그리고 그냥 페미니스트들이 사회 경제적으로 기득권층은 아니잖아. 지금 대통령빼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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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떤 사상이든 영향력이 커지면 보여주기 식이라도 그런 척 하는 성향이 있는 사람들이 있어. 그들을 공략 하기 위해 차근차근 시작해서 덩치를 키워서 어느정도 영향력을 행사 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해. 그걸 어떻게 할지는 좀 ... 구해봐야겠지 현실적으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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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쟤네가 좋아하는 페미니즘 나도 지향하는데 또 다른 혐로 낳는 건 인권 운동의 본질이 아니라 말하니 나한테 재기하고 피싸개래 같은 여자가
대다수의 페미니스트들이 유투버만 봐도 그렇고 페미니스트라고 밝히는 순간 워마드 메갈들의 잣대에 조금만 벗어나면 욕 먹고 사과문 올리는 게 지금 워마드 메갈 애들이 하는 짓이야 한별만 봐도 이상적인 페미니즘에 대한 얘기 올렸다가 다이어트 영상 올렸단 이유로 이틀 내내 욕 먹고 피드백 하고 ㅇㅇ
자정의 노력이 메갈 워마드에 비해 조용하게 진행 될 뿐이지 잘 보면 없지 않아 단지 그들에게 또 워마드랑 메갈이 욕하고 묻어버려서 그렇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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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묻혀서 내가 못 본거면 좋겠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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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여성학 강의, 세미나들 찾으면 많고 인티에서도 페미니즘 때문에 안 좋은 말들 나오면 꼭 파생글로 페미니즘 본질에 대해 얘기하는 사람들 나오잖아 그런데 그런 건 대중들이 지나치더라고 나도 인티에서도 현실에서도 페미니즘 본질 자체를 알았으면 좋겠다고 글을 써도 분란 글은 핫플이 되는 반면 내 글은 댓글도 안 달리기 마련이고 보고도 지나치는 사람들과 보고 나에게 혐오를 표출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한 개인개인은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도 한 번만 생각해봐줬으면 좋겠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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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알지. 그래서 좀 따로따로 말고 합쳐졌음 하기도 하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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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나같은 소수의 사람들이 뭉치길 원하면 그걸 이끌 사람이 필요한데 우리도 너무 그들한테 상처를 많이 받아서 말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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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에게
음...그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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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ㄹㅇ.. 심지어 페미에는 정답이 없다면서 옹호하는 사람도 봄 인티에서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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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그런 사람은 있지... 진저리가 나서 그럴 수 있겠다 생각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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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자정이 그렇게 쉬우면 인류가 범죄 자정을 진작 했겠지 칼 들고 있는 사람 앞에 가서 네가 그러는 건 인류적으로 올바르지 않고 너는 이래야하는 게 맞는 거야. 하라고? 위에 보니까 워마드 메갈에게 욕 듣는 거 무시하고 걔네한테 올바른 얘기 주장하라는데 한 번이라도 쓰니가 해본 적은 있어 혹시? 물론 나도 그게 됐으명 좋겠다만은 의견 다르면 눈 앞에 자살 방법까지 추천해주는 사람들에게 약자로서 인권운동을 하려는 사람들이 얼마나 더 한 용기를 낼 수 있을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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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있어. 근데 난 진짜 이번도 그렇고 이 글에서 댓글 읽으면서 생각하는데 약자인건 대체 누가 정한거야ㅋㅋ 사회적 약자인건 여자인데 트페미 애들도 여자라면 본질은 약자고, 남자들은 약자가 아닐테지만 그들도 결국 강자는 아닐거 아냐. 그냥 떼로 몰려다니고 단어선택 필터 안거쳐서 쎈 것 외에 할 줄 모르는 것들이 강자란거야? 순하게 말하는 올바른 페미쪽은 약자고? 약자면 좀 몰려 다니던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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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내가 말한 사회적 약자는 여성으로서의 나를 말한 거지 올바른 페미로서의 나를 말하는 게 아니야. 나는 한 여성으로서 내 인권과 선택을 존중받고 싶어서 페미니즘을 공부하기 시작했고 인터넷에서의 페미니즘 등이 본질에서 왜곡되었다능 걸 안 후로는 많은 사람들이 분노로 표출되는 페미니즘이 아닌 본래의 페미니즘의 본질을 알았으면 좋겠어서 인터넷에도 친구에게도 항상 페미니즘의 본질을 알려주려고 했어 지금도 하고 있고 근데 나는 내 인권을 위해 한 페미니즘인데 내 주장을 듣고 본인이 페미니즘이라는 사람들이 나보고 재기하고 피싸개에 상판 깔 용기도 없으면서 글만 번지르르하게 싸지르며 하혈한대 ㅋㅋㅋㅋㅋ 내가 어디까지 감당하면서 걔네를 뜯어고칠까? 아니 내가 그렇게까지 뜯어고친다고 뜯어고쳐질까? 만약 쓰니가 그럴 용기가 있고 페미니즘 본질을 지지한가면 위에서 익들에게 가는 욕 무시하면서 바꾸라고 한 그거 같이 해주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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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 본문에 같이 안한다곤 안한것 같은데... 왜 항상 이런 글을 쓰면 너나 먼저 해. 이런 반응인걸까. 솔직하게 난 뭔가 나랑 의견을 나누고 동조해주고 문제점을 지적해주는 사람이랑 대화하고싶어서 쓴 글인데 몇몇 반응처럼 이렇게 니가 먼저 해 이런 반응 나오면 너무 당황스러워. 여태 내가 말한건 뭐지. 난 같이 할 여러사람을 찾는건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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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3
그니까 너 먼저 해가 아니라 같이 해달라고. 너나 먼저 하라고 한 적 없어. 난 분명이 같이 해달라고 했잖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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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3에게
미안 혼동 왔었어. 그래 같이 하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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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그러면 네가 바꿔봐 쓰니야. 오프라인 상에서 많은 노력을 하는 사람들이 눈에 보이지 않고 마음에 들지도 않는다면 네가 한 번 시위도 하고 설득도 하면서 바꿔봐. 난 페미 아니니까 워마드 메갈 안 막아 내가 왜 설득해 할 건 아니지? 네가 페미에 관심이 없다면 성평등에 대해, 페미에 대해, 우리의 노력에 대해 말 할 자격이 없어. 그리고 네 생각보다 사람들은 앞에서 뒤에서 소리없이 노력하고 있으니까 그건 알아줬으면 좋겠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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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본문만 봤나봐. 그리고 본문만으로 내가 페미를 하지 않는단걸 단정 지은거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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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근데 쓰니도 본인이 따지고 보면 페미에 속하는 사람이고 지금 위에 익들이 나서지 못 하는 것 등에 답답해하고 익들이 상처받는 말들은 무시하라고 너는 무시할 수 있다며 그러면 사람들이 모이길 원하는 쓰니가 하나라고 주도해보면 되는 거 아닐까...? 상처받은 사람들한테 그 상처받을 말들 무시하라고 하는 것도 폭력이지 않나 싶어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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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주도해서 그게 될까 나 같은 사람이 모이긴 힘든걸까. 내가 조금 더 무시 할 수 있다고 해서 내가 강자가 되는 건 아닌데. 나는 약할수록 뭉쳐야한다고 생각해. 같이 할 사람이 있음 좋겠어. 내가 사회적 영향력이 있었다면 내 입지가 힘이 되어줄테니 혼자 해도 될테지만 난 그냥 보통이거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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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4
그건 주도하지 못 하고 전전긍긍하는 모든 사람이 같은 마음이지 않을까? 약할수록 뭉쳐서 목소리를 내야겠지만 그 사람들도 또한 각자가 사회 혹은 사람에게의 상처가 있으니 페미니즘에 동의한 사람들일 거 아니야. 내가 윗 댓글을 쓴 이유는 윗 사람들 또한 각자가 주도하지 못 하는 혹은 자정해도 안 되었던 이유를 얘기하는데도 그걸 무시하고 목소리를 내라고 하길래 쓴 댓글이야. 근데 쓰니도 말했듯이 내가 주도해서 그게 될까 라며 다들 보통인 사람들이니 용기를 못 내는 거 아닐까. 적어도 그런 사람들을 타박 할 이유는 더더욱 없지 않을까 해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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