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까 나 포함 친한 동기 4명 있는 단톡방에 이 원피스 샀다고 자랑을 했다? 내가 원래 베이비돌원피스 이런 거 안 좋아하고 허리선 잡혀있는 원피스 좋아한단 말이야.. 근데 그 톡방 동기 중에 한 명이 나한테 갠톡이 왔거든..? 얘가 평소에도 자존감이 좀 낮긴 해 165/90 정도 여서. 근데 나보고 자기 놀리려고 사진 보냈냐는 거야.. 난 그냥 사진 보내고 얘두라 나 원피스 삼>. 예쁘지? 예쁘다고 해 딱 이렇게 보냈어..(그대로 복사 해온 거야) 그런데 얘가 뜬금 없이 저러니까 그냥 원피스 샀다고 자랑 한 건데 왜그래.. 이랬거든? 그랬더니만 자기 뚱뚱해서 허리라인 있는 원피스 이런 거 못 입는 거 다 알면서 왜 저런 말을 하냐는 거... 거기서 띠용 해서 아니라고 진짜 누가 미쳤다고 친구 놀리려고 저렇게 말 하냐고 하니까 나보고 너무하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옷 자랑 한 거 이번이 처음인데 내가 잘못한 건지 사과하는 게 맞는 건지 잘 모르겠어 내가 친구 자존감을 좀 떨어뜨린 건가 싶기도 하고 흑흑.. 아니 근데 1학년 때부터 꾸준히 쪘는데 맨날 다이어트 해야지 해놓고 안 하고 한 번도 뺀 적 없는데 자꾸 우리한테 자기 또 살쪄서 죽고싶다 이런 얘기만 해.. 한두 번 아냐 저런 얘기도?? 그렇다고 우리가 말만 하지 말고 살을 빼라고 하면서 상처 주기도 좀 뭐해서 아무 말도 못 하고 있거든ㅠㅠ 이번에는 좀 너무하다 싶은데 뭐라고 말 하면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