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불끄고 폰만지고 있었는데 팔에 뭐있는 느낌인거야 그래서 탁 털고 폰에서 나는 불빛으로 벽 비췄더니 뭐가 작은 벌레같은게 있길래 잡으려고 불키고 휴지로 잡았는데 크기는 엄지손톱 만한데 생긴거는 바퀴벌레 새끼같아서 구글에 검색해서 봤는데 딱 독일바퀴 새끼같아....나진짜 어떡하지...우리집 지은지 4년정도 됐는데 그래서인지 집바퀴없고 큰 외국바퀴들 많이 봤단 말이야...근데 저거 보니까 괜히 불안해서 잠도 못자겠어...더 후회되는거는 내가 죽이려고 꾹 눌렀는데 터졌나 하고 살펴보려니까 다리만 약간 움츠려진 상태로 아직 약간 버둥거리고 있었는데 그걸 그냥 변기에넣고 물 내려버려버렸어....내일 아침에 아빠한테 꼭 말해야지...진짜 무서워서 잠이안와...아직도 몸에 뭐 있는것같아서 소름끼쳐...완전 새끼는 아니었고 더듬이 있는 상태에서 엄지손톱 만했는데 이정도면 집안이 아니라 밖에서 들어온거라 생각해도 될까?ㅠㅠㅜㅡㅠ제발 그렇다고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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