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그런 걸까 아직 어리고, 잘하는 것도 없고, 진로도 못 정해서 그런지 자꾸 행복한 감정에 대해 죄책감이 든다 ㅠㅠ 난 정말 행복하다 라는 걸 모르고 살았거든 주변 눈치만 보고, 자존감도 낮아서 사소한 것에 행복이라는 것을 못 느꼈는데 요즘 정말 많이 느끼거든! 시원한 바람도 행복하고, 누워서 핸드폰 하는 것도 행복하고, 책 읽는 것도 행복한데 점점 그 행복을 느끼다보면 죄책감이 든다 ㅠㅠ 내가 감히 행복해도 될까? 이런 생각 그러다보면 삶에 대해 궁극적으로 생각하게 되고, 그냥 여행 가서 아름다운 것들 좀 많이 보다가 사라지고 싶다 이런 생각도 들어 ㅠㅠ 나만 이런가? 내가 이상한걸까ㅠㅠ 익들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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