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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508
이 글은 7년 전 (2018/8/12) 게시물이에요
우울증 심하게 앓고있었고 주위에 친구는 얼마 없어서 나한테 자주 연락하던 친구인데 내가 재수를 해서 요즘 많이 힘들었어. 근데 와중에 얘가 연락해서 힘든거 얘기하니까 나도 스트레스 받고 부모님이 그런애는 너를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하는게 아니다해서 그냥 다 차단박았거든? 한 한 달 아무말 없고 그래서 너무 편했는데 오늘 다른 친구가 연락와서 장례식장 안가냐고 그래서 누구 장례식장이냐고 물으니까 그 친구래. 근데 그 친구가 유서에 딱 모두에게 버림 받은 인생 굳이 이어나갈 필요 없어서 떠난다고 적었대.. 나때문인거 같아서 죽을거 같아 그냥 잘 달래볼걸 내 상황 얘기하고 서로 이해하려고 해볼걸.. 미안해서 공부가 안돼 내가 과연 걔 장례식장에 갈 자격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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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가는 길은 외롭지 않게 해줘야지.
그리고 너무 탓하지마. 사람은 누구나 다 힘든 일이 있잖아. 그거 이겨내기도 힘든데, 남의 힘듦을 어떻게 니가 다 감당하겠어.
그냥 거기선 외롭지 말라고 잘 지내라고 인사하고 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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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내 친구의 마지막 통화목록은 나였어. 나는 그 전화 못받았고. 나도 한동안 내가 그 전화를 받았다면 내 친구가 아직 내 옆에 있을까?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사람 일은 알 수가 없는 거니까. 마지막 전화를 못받은건 정말 슬펐고 미안했지만, 나도 살아가는 중이었으니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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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냥 미안하다 마지막 통화가 자기가 힘든것만 얘기해서 미안하다고 엉엉 울던거였는데.. 부모님도 얘를 사랑하던 분은 아니셔서 아마 나한테 많이 기댄거였을텐데 나 힘들다고 일방적으로 차단한게 너무 미안하다 차라리 말이라도 해볼걸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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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너도 힘들어서 지쳤을 때라서 누군가를 위로해주는게 생각보다 잘 안됐을 수도 있어. 그냥 미안한 마음은 장례식장 가서 마음 속으로 전해줘. 너무 죄책감에 빠지면 끝도 없이 내려갈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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