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옛날에 엄마랑 언쟁이 있었는데 그때 엄마가 ㅡ너 이러니까 기숙사 언니랑도 잘 못살았지 라는말은 했는데 기숙사 언니는 내가 진짜 일방적인 피해자였거든,.. 반학기 사는 동안 그 언니 때문에 울기도 엄청 울었고 엄마한테도 울면서 전화한적도 많않는데 그때마다 엄마는 그거 힘든거 별거 아니라는 식으로 위로를해줬는데 이렇게 엄마 입에서 본심 아닌 본심을 직접 듣게된 이후로 엄마한테 내 얘기 못말하겠어 아 내가 힘든얘기 속상한 얘기해도 엄마가 겉으로는 위로해줄지라도 속으로는 다 내가 이기적이어서, 내가 욕심 많은 애여서 내가 성격이 이상한 애여서 이런 일을 겪는구나 생각할것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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