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런데 몇 년 사이에 갑자기 집이 폭삭 망하고 그래서 부모님도 이혼하고 등록금 대출은 물론이고 생활비 대출에 알바 3탕에 진짜 먹고 살기 너무너무 힘든데 이 상황을 모르는 친구들은 나보고 변했다, 쟤는 왜 저리 바쁜척 하냐 이런말 듣고 그래서 그냥 아예 인간관계를 끊어버렸어.. 이제와서 생각하니까 제대로 된 친구를 사귄 것 같지도 않은 것 같아서 또 속상하고.. 나도 핸드폰이나 옷, 화장품 이런거 좋아하는데 진짜 턱턱 바꿔서 쓰는 친구들도 부럽고 난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회의감도 들고ㅠㅠ 알바가기 전에 속상해서 막 끄적여봤어.. ㅠㅠ 아침부터 힘빠지는 소리 적어서 미안해.... 익들은 좋은 하루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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