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우리 엄마아빠가 더 힘들텐데 나 너무 힘들다고 정신병 걸린 거 같다고 말해버렸어... 그냥 나 혼자서만 앓고 싶었는데 너무 힘들어서 말해버렸어. 그래서 내일 정신과센터 상담 받으러 가기로 했는데 무서워. 이유없이 우울하고 자살하고 싶고 별 거 아닌거 가지고 맨날 울고 누가봐도 이상한데 진짜 정신병이라고 할까봐 무섭다. 수능도 90일 정도 밖에 안 남았는데 재수도 망할 거 같아. 재수도 아니고 삼수지. 나 진짜 어떻게 하지. 사실 살거 싶은 마음도 없는데 엄마아빠한테 미안해서 못 죽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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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기사 세후 월급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