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미술학원을 다니고있어 지방 소형학원이라 올해 초에 학원을 바꾸려고 원장쌤한테 말씀드렸는데 거의 한시간 반 동안 붙잡혀서 바꾸지말라고 얘기들어서 포기하고 계속 여기 다닌단말이야 나랑 같이 다니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도 사실 이 학원에 불만이 많았어 그래서 나랑 다른 학원 정보도 교환하고 얘기도 많이 하면서 혹시라도 나중에 학원 바꾼다면 서로에게는 말을 꼭 해주자 학원을 바꾸더라도 꼭 같이 학원 바꾸자 라고 약속을 했었어 근데 여름방학동안 얘가 공부한다고 하고 학원을 안 온거야 짐도 다 사라졌길래 알아보니까 얘가 나 몰래 학원을 잠시나마 바꿨더라고 나한테는 그런 얘기 하나도 안하고 다 거짓말하고.. 그래서 여기서 약간 서운함? 충격? 먹어서 뾰루퉁하게 학원 다녔는데 알고보니까 학원 쌤들도 얘가 학원을 잠깐 바꾼걸 알고있었나봐 나한테는 그렇게 가지말라고 했으면서.. 학원쌤들이랑 내 친구랑 입 맞춰서 나한테 비밀로 하고 몰래 다른 학원가서 더 많은 경험 해보고오고... 되게 기분이 좀 그런데 도대체 어느 부분에서 그런지 모르겠어.. 누가 어느 부분에서 서운한데? 라고 물으면 대답을 못할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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