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문제가 있어서 좀 일찍 돌연사로 죽을 거 같은데-
미성년때부터 부모님도 안 계시고 힘들게 살다가 이제 좀 살만해진 동생들한테
짐되기도 싫고.. 나 죽게되서 정신없을 때 장례까지 치르려면 고생할 거 같아서..
장기기증에 성공하면 소정의 장례비를 국가에서 지원해준다는 걸 봐서 고민중이야.
원래도 화장되서 흐르는 물에 뿌려지는게 소원이기도 했고,
장기기증은 무조건 할 생각인데 어디가 제일 신뢰있는 곳일까..?
장례치를 때 적어도 내 누워있는 모습에서 나한테 너무 의지하고 있는 내 동생이랑 남편 맘 아프지않게,
너무 수술한 자국은 안 났으면 하는데 깔끔하게 내장 같은 것만 기증하려면 어디어디가 좋을까? (눈이나 피부는 힘들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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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히 가" <- 이 말 나만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