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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097
이 글은 7년 전 (2018/8/16) 게시물이에요
요 며칠 정말 너무 많이 자살에 대해 고민하다가 

더 이상은 안 되겠다 싶어서 죽으려고 

마지막으로 내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남자친구 얼굴 보고 자는 거 보고 왔는데 

미칠 거 같아  

마음도 너무 흔들리고 

근데 더 이상은 못 버티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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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너가 사랑하는 남친이 그걸 원할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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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는데 시간 지나면 괜찮아지지않을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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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쓰니야... 그래도.. 쓰니야... 아이고.. 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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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쓰니야 한 번만 마음 잡아주라...
사랑하는 남자친구를 위해서라도 한 번 다시 생각해보면 안 되니...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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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오바야 좀만지나면 겨울인데 겨울만보고죽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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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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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항상 그거때문에 버텼던 것 같아. 나를 그래도 사랑해주는 사람들. 근데 이젠 그걸 고려할 마음의 여유도 정신상태도 아닌 거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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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안돼!!!!!! 쓰니는 남친이랑 계속 사랑하면서 살자 둘다 슬프면 너무 힘들잖아 .... 그니깐 쓰니야 힘내주라 ,, 내 부탁이야 자살하지말고 잘살아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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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지금 너를 힘들게 하는 것들이 너가 힘내서 살다 보면 그 때 안 그러길 잘했다라고 생각하는 순간이 분명 올 거야!!!
그 때까지 조금만 더 힘내서 살아줘ㅜ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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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아무도 너가 힘든만큼 공감할 수 없고 너가 마음을 결정한 이상 그걸 바꾸긴 힘들겠지만 아름다운 너가 너의 인생이 지는게 너무 아쉬워서 다시 생각해볼수 없냐고 말하고싶어ㅠㅠ 주변에서 충분한 도움은 받은건지 정말 최선의 선택인지 다시한번 생각해볼수는 없을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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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쓰니 많이 힘든거알아 근데 내가 가까운 사람의 죽음을 경험해봤거든 아직도 마음이 먹먹하고 죄책감 들어 난 연인이 아닌 친구였는데도 그정돈데 남자친구랑 한번더 얘기해보면 안될까? 예쁜아 제발 그러지마 왜그래 진짜 나도 친구 보고싶다 많이 이제 못보는데 너무 슬퍼 쓰니야 댓글좀 달아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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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죽더라도 헤어지는 게 먼저일 것 같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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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진짜 이기적이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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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22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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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무슨 말인지 알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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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남친은 너 이렇게 자살생각까지 하는거 알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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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원래 힘들어서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땐 가족이고 소중한 사람이고 남을 사람 생각할 여유 없는거 맞아 그래서 그런데 너를 한번 더 생각해 보는건 어때? 지금 세상이 다 내가 서있는 반대쪽에만 빛을 비추는 것 같고 힘든게 언제까지 이어질지 끝나긴 하는지 막막해서 그런 생각하는걸까 난 짐작만 할뿐이고 네가 겪고있는 고통이 얼마나 클지 조금도 헤아리지 못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말은, 결국엔 해가 뜨고 햇살이 비춘다는 말이야. 공교롭게도 지금 시간이 딱 그 시간이네 조금만 더 기다리면 밝게 비춰질 수도 있고, 어쩌면 비가 또 한창 내리다가 갤수도 있어. 비가 내릴때 우산을 씌워주는 사람이 있을 수 있고 언제 그칠지 모를 비에 익숙해져 갈때쯤 무지개를 볼 수도 있어 인생 모른다는 얘기야 이미 충분히 열심히 살아온거 잘 알지만 지금처럼 열심히 살아보면 안될까..?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네게 도움이 될거라고 확신해 난.. 남자친구한테 의지도 하고 더 좋은 일, 행복한 추억 차근차근 쌓다보면 어느새 예쁜 별도 볼 수 있을지도 몰라 쓰니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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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남자친구 때문에 많이 버텼고 의지도 많이 됐어 근데 나도 다 아는데 진짜 다아는데 가만히 있어도 숨이 턱턱 막히고 죽을 거 같은데 진짜 더 이상 못하겠고 다 놓고 싶은 걸 어떻게 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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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상담이나 전문적인 도움은 받아봤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쓴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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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정신과 약도 복용 중이었고 상담도 받았었어 정말 구체적인 자살 시도를 하고 자살 생각이 들어서 무서워서 정신과에 간거고 상담도 받았는데 정말 아무 도움이 안되고 그냥 더 나약해지기만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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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넌 이겨내려고 최선을 다했네.. 고생했어 정말.. 근데 살아갈 이유가 전혀 없는걸까 우리 조금만 더 고민해보자.. 힘든 순간순간들이 너를 아프게 하는데 그걸 너에게서 떼어놓을 방법이 없을까도 생각해보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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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이 생에 미련같은건 없어...? 조금이라도? 뭔가 여기에 글을 썼다는게 잡아주길 바라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는 것 같아서 내가 널 잘 아는 건 아니지만 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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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냥 난 정신과나 상담보다 인티에서 익인들 사는 얘기 소소한 얘기 보면서 되게 웃기도 하고 맘이 좀 나아지는 날도 있었어서 마지막으로 들어온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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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익인20
쓰니야.. 너는 방법을 알고 있잖아.. 너가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 그걸 실행 못할 이유든 핑계든 다 뒤로 미루고 너만 생각해 네가 살아야 뭐든 하는거야 부디 다시한번 생각해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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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일단....좋아하는 음식이라도 먹으러 가보는건 어때....? 도움이 안된다면 미안 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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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근데 나도 무서워서 아픈것도 싫어하는 사람이라 고민 정말 많이 했어 그래도 마지막까지 좋은 말 해줘서 고마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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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지금 실제로 보고있다면 고생 많았다고 안아주고 싶다 여태 버텨내느라 고생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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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여기에 글을 쓴 게 한 번만 잡아주길 바래서 쓴 거라면 한 번만 잡혀주면 안 될까? 무서운 게 싫고 아픈 것도 싫다면 네가 싫어하는 것들을 행하는 게 얼마나 두려운 건지 알아 하지만 버티고 버텨서 끝에 왔는데, 그 끝이 정말로 끝이 아니라면 우리 하루만 더 생각을 해보는 건 어떨까 지금까지 버티고 쓰니가 노력한 걸 내가 다 알지는 못하지만 아마 내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노력을 했겠지 그 노력에 수고했고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네 그래도 아직 사랑하는 남자친구가 곁에 있는데 지금 생을 마감하기에는 더 괜찮은 나날들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잖아 그러니까 우리 눈 딱 감고 죽을 용기를 눈 딱 감고 매일매일 하루만 더 보내보자는 심정을 매일 마음 속에 가지고 하루를 알차고 행복하게 보내는 건 어떨까? 충분히 쓰니는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난 생각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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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너 행복해질 수 있어 그니까 제발 포기하지마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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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포기하지마 너는 진짜 소중한 사람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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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아니야 제발 그 결정을 거둬줘 넌 정말 너 자체로 소중한 존재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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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진짜 내가 죽고 싶을 때마다 하는 생각인데 지금 자살하면 다음생에 지금과 똑같이 태어난다는 생각하거든 그러면 못죽겠더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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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쓰나 주변 사람들 상처 받을 거 생각해서라도 좀만 버텨주면 안될까....?제발 가지마.....이렇게 너를 모르는 나도 슬프고 아픈데 남자친구나 가족들은ㅜㅜㅜㅜㅠㅠㅠ쓰나 다시 생각해보면 안될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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