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수리점에 어떤 할아버지가 오셨어. 전화통화가 안돼서 고치러 오신거였는데 직원분이 확인하기로는 전화도 잘되고 문제가 없었어. 할아버지 말씀을 들어보면 할아버지가 거주하는 지역에서만 유독 연락도 안되는것같더라고. 그래서 할아버지께 이거는 기기문제가 전혀 아니기때문에 통신사에 문의해보시는걸 추천드린다라는 내용을 직원분이 거의 10분동안 같은말을 계속 설명해드렸는데 할아버지가 대뜸 욕을 하시면서 통신사에서는 여기 가라하고 여기서는 통신사가라고 하냐고. 내가 통신사 다시 가서 여기로 가라고하면 니가 책임질거냐고 니가 기기교체 해줄거냐고 막 뭐라하시면서 무리한 요구를 자꾸하시는거야. 아이폰 공식 수리점 가본 사람은 알겠지만 사람들 엄청 기다리고있잖아. 직원분이 자기가 지금 똑같은말 몇번이나 하면서 얼마나 오래 설명해드렸냐고. 이건 명백히 기기문제가 아니에요. 뒤에 예약밀렸기때문에 할아버님 상담은 여기까지하고 다음 손님받을게요 이랬더니 할아버지가 욕하면서 직원 때리려고 하더라고. 그래서 직원이 자꾸 이러시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했는데 우리엄마는 직원이 너무 심햇대. 나는 전혀 심하다고 안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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