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는 평일 고깃집 4시간 알바고 나는 주말 스시집 12시간 알반데 맨날 자기만 힘들다 너는 안 힘들어서 좋겠다 그래 ㅋㅋㅋㅋㅋㅋ 내가 나 힘들다 유난떠는게 아니라 나도 겁나 힘든데 무조건 자기가 더 힘들었다고 넌 그래도 주말 알바니까~ 넌 고깃집보다 낫겠지~ 너는 스시 몇 개 나르면서 주말수당 더 받아가니까 불공평하다고 그러고; 자기가 뭔 일 하는지 난 잘 모르지만 솔직히 나 안 힘든거 아니거든?? 주 요리가 코스 요리라서 한 명당 나가는 요리가 9가지고 그릇은 18개씩 나오는데 우리 스시집 진짜 유명한 곳이라서 하루에 80명 기본으로 온단 말이야?? 거기다 서빙하는 사람은 음식 다 설명해줘야 해서 어떻게 무슨 생선 만들어서 무슨 소스 넣었는지 다 외워야해 서빙하는 틈틈히 디저트 준비도 내가 하고 컵, 수저는 내가 다 설겆이 해야해서 12시간중에 10시간은 서있고 그 와중에 고오급집이라서 그릇 하나에 7,8만원 해서 깰까봐 맨날 전전긍긍하고.... 누구는 그러면 차라리 걔랑 얘기를 하지 말라 그러는데 기숙사 룸메라서 그럴수도 없고.... ㅋㅋㅋㅋ 무슨 얘기를 하고 있어도 갑자기 하.... 이러면서 나 요즘 알바때문에 너무 힘들다~ 이렇게 얘기 넘어감 진짜 연끊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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