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28018387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신설 요청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78
이 글은 7년 전 (2018/8/22) 게시물이에요

나 서른 하나, 남자친구 스물 아홉이고

나도 사관학교 출신이라 기한 내 진급 심사 떨어지거나 피치 못할 사정 아니면 쭉 군인으로 살 거고, 남자친구도 공무원이라 평생 직장이거든. 

연애도 3년해서 올해까지 채우고 내년 봄쯤 결혼할 생각이야. 나도 해상 작전 때문에 파병 가는 일도 잦고 남자친구도 지방 출장 잦긴 한데

우리만 좋으면 상관 없잖아. 애초에 3년을 연애하면서 걸린 게 없었어. 서로 바쁘기 때문에 근무는 다 이해하고, 대신 시간 될 때 최선을 다 해서 서로에게 쏟자란 마인드고,

직장도 안정돼서 결혼하면 문제될 게 없거든.


근데 계속 강력계 형사 위험하다, 연봉 얼마 안 되지 않냐, 여자가 군인인데 거기다 해군 + 파병 자주 다니니까 남자랑 자주 붙어 있고 연락도 안 되고 신경 쓰여서 어떻게

사냐, 사병들 지휘하려면 만만치 않을 텐데 그만큼 너무 드셀 거 같다, 직급 올라갈수록 너무 기가 살 거 같다 등등.. 부러워 하는 거 다 보이거든 솔직히 ㅋㅋ

이 문제로 인연 끊은 사람 한둘 아닌데 여전히 그러네. 부러우면 부럽다고 얘기를 하든가, 자기 인생이나 잘 살면 되지 


지금 대윈데 진급 때부터 너무 위험하지 않냐, 군인으로 살면 너무 여자의 삶을 포기하는 거 같지 않냐, 못 꾸미고 자유시간 많이 없는 게 안타깝다처럼

콧방귀 나오는 훈수 두는 거랑 별반 다른 게 없는 거 같다. 내가 원해서 얻은 직업이고, 내가 원하고 좋아서 만나는 사람인데 무슨 난린지..

대표 사진
익인1
서로 좋다는데 진짜 무슨 상관인건지.. 무시해!! 쓰니 인생 쓰니가 사는 거지 뭐!!
7년 전
대표 사진
익인2
군인도 충분히 꾸밀수 있고 한데 사람들 잘 모르더라
주위 여군들만 봐도 휴일이나 카톡 놀러간 사진보면 일반인이랑 똑같이 다 꾸미고 다니는걸
그리고 파병에 해상근무 아니더라도 육지근무 신청하면 되는뎅 사람들 잘 모르는듯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맞아 그걸 모르면서 엄청난 지식이라도 아는 것 마냥, 불쌍한 것처럼 보는 시선 너무 싫어 ㅋㅋ 머리 길러서 망으로 할 수 있는 거 내가 칼단발이 좋아서 칼단발 하는 거고, 휴가 때 단정하게 차려 입고 노는데 ㅋㅋ 내가 화장 진한 거 싫어해서 눈썹 정도만 하고, 슬랙스랑 셔츠 이런 거 입는 걸 군인이라서 꾸밀 줄 모른다.. 라는 시선이 웃긴 거 같아
7년 전
대표 사진
익인3
다들 쓰니가 부러워서 그래 ㅎㅎ 뭘 몰라서 하는 말들이니깐 하나하나 다시 알려줘버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쓰니랑 남친분 결혼하면 정말 안정적이게 잘 살 수 있겠다 ! 남들이 뭐라든 어차피 결혼할건데 ㅠ
7년 전
대표 사진
익인4
진짜 무슨 상관이지 쓰니가 원해서 얻은 직업인데 웬 훈수 같지도 않은 훈수를; 행복해 쓰니야 내가 보기엔 걍 쓰니랑 남친이랑 영원히 행쇼할듯..
7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팁/자료기타댓글없는글
떨어질까봐 시험 안보는 사람들 진짜 회피형 끝판왕이다
13:26 l 조회 3
릴스 보다가 세상 처음 본 동물 봤음... ai 영상 아냐
13:25 l 조회 15
아니 안열받아?? 남친이 두쫀쿠 6개사줘서 냉장고에 넣어놨는데
13:24 l 조회 29
한번 안된다했을때 계속 요구하면 진상짓인걸 알아야지
13:24 l 조회 8
신라스테이를 호캉스라고 말할 수 있나?1
13:24 l 조회 16
라떼 식은 거 전자렌지에 돌려도 됨?? 데우려고
13:24 l 조회 5
가끔 동생 보면 나이 엄청 어리다 느껴지는데
13:24 l 조회 8
이성 사랑방 결혼한 사람들 배우자 처음 봤을 때부터 느낌 왔어??1
13:24 l 조회 9
*나랑 사겼다고 주장하는 사친&지인들에게*
13:24 l 조회 13
이성 사랑방 내가 여자로 태어났음 남자들 다 꼬시고 다녔을듯
13:24 l 조회 7
두쫀쿠 첫 후기
13:24 l 조회 5
아침부터 성공한 내 브런치임
13:24 l 조회 9
사는거 너무 zii겹
13:24 l 조회 7
두쫀쿠 이정도면 거의 사기 아냐
13:23 l 조회 13
bbq는 뭐가 젤 맛있어
13:23 l 조회 1
맏언니 결혼하고 우리 집 분위기 개좋아짐1
13:23 l 조회 18
이성 사랑방 어떻게 그만두는거야1
13:23 l 조회 16
나보다 잘난 애가 나 무시할 땐 어떡해? 2
13:23 l 조회 9
너네 곶쫀쿠 라고 알아 ??
13:22 l 조회 16
네일 골라조 1
13:22 l 조회 7


12345678910다음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