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할아버지가 많이 아프시거든 몇주전에 갔을 때는 말도 잘해주시고 밥도 잘 드셨는데 한달도 안돼서 갑자기 많이 위독해지셨어 처음에 못알아보시기도 하고 정신도 왔다갔다 하시더라고 눈물이 너무 많이 나서 참을려고해도 안참아졌어 근데 갑자기 할아버지가 정신을 조금 차리시더니 갑자기 ㅇㅇ이 오늘 생일이라고 생일축하해야한다고 하더니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주시더라..나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 박수치시면서 힘들게 불러주시는데 너무 슬펐어 내 생일 5개월이나 남아서 할아버지가 들려주시는 마지막 생일축하노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오늘이 진짜 내 생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정말 잊지못할 생일축하노래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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