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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55
이 글은 7년 전 (2018/8/25) 게시물이에요
나 슴둘.. 고졸까지 피아노 열심히 치다가 다 안돼서 포기 대학도 다 떨어짐 지쳐서 대학 자체를 포기함. 그 후 계속 알바만 함 나도 뭘 해야할지 몰라서 막막한데 알지도 못 하고 항상 내 동생한테 니네 누나 처럼 알바가고 딩가딩가 놀고 한심하게 저렇게 살기 싫으면 공부 열심히 하고 대학가라고 함 ㅋㅋㅋ항상 내가 자존감 낮은 이유는 우리 부모님 덕ㅋㅋ 정말 집 안에서 날 내리깎기 바쁨.. 칭찬은 날 춤추게 하는데 칭찬들은 적 없어 슬프다 살기싫ㄴ 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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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 냉정한 소리지만 못해도 열심히 하면 맘에 없어도 응원해줄 수 있는데 막막하다면서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한테는 무슨 응원도 못하겠더라 ..
생각보다 세상 넓어 할 것도 많고 할 수 있는 것도 많아... 하여튼.. 쓴소리해서 미안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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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막막해서 돈을 벌고 있는거야 하고싶은 일을 찾으려고 여러가지 알바도 하고 그래서 바리스타 학원까지 알아봐서 등록할건데 그걸 알면서도 무시해서 하는소리야 ㅠㅠ 물론 나도 말만 그러고 아무것도 안 하는 사람한텐 응원 못해줘 근데 나는 그 상황이 아니라서. 본문에 더 설명했어야했나봐 나름 지금까지 쉬지않고 계속 일만했고 나름 일하는것도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해 종일 매일 일했거든. 이게 과연 아무것도 안 한걸까?,, 그렇다고 생각하면 진짜 열심히 산다는 기준은 뭔지 참 궁금하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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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그랬구나 몰랐어 미안해. 우리야 당연히 이것저것해보고 하고싶은일 찾는게 내 행복을 위해서는 제일 좋은거지만 부모님 눈에는 안 찰 수 밖에 없는것 같아. 부모님들이 원하는건 직장과 직업이니까. 인정받으려면 아무리 열심히 해도 결과물이 있어야 하니까. 부모님들이 응원안해주는게 서운해도 부모님 품안에 있으면 어쩔 수 없더라. 그래도 부모님한테 한번 얘기는 해봐.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고. 그렇게 말하지 말아달라고. 그게 정 안되면 독립하는것도 방법이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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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댓글 고마워 생각 많이 하게 됐어! 정말 우리 엄마 아빠도 원하는건 직장과 직업이더라고. 사회생활 나온지 아직 2년 뿐이고 나랑 비슷한 상황에 처한 친구들 꽤 많아 많은데 꼭 잘나가는 친구들이랑 비교를 하는게 나는 서럽기만해. 사실 피아노 그만둔 후 하고 싶은게 없고 좋아하는 것 마저 없는게 제일 슬프고 짜증나는 상황이었어 물론 지금도 아주 조금은 그래 뭘 해도 의욕이 없고.. 그냥 이럴 때일수록 옆에서 할 수 있어 도전해봐 잘 해낼거야 이런 말을 해주길 바랄 뿐이야.. 정말 사소한 말인데 제일 듣고싶은 말이거든.. ㅠ 슬프다 아무튼 댓글 고마워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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