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한시에 독서실 끝나고 집가던길 독서실 건물에서 나와서 한 열걸음?? 걸었는데 뒤에서 저기요 하길래 뒤돌아봤어 새벽이라 거리에 나밖에 없었거든 근데 갑자기 제가 청순한 사람이 취향이라 그러는데 저 건물에서 나올때부터 지켜봤다고 번호좀 주시면 안되냐고 물어봤느데 진짜 딱봐도 성인이라 아 저 고등학생이라서... 죄송합니다 했는데 계속 대화가 너무 소름돋고 무서웟던게 아... 고등학교 몇학년인데요? 2학년이요 왜 번호 안주는건데요? 공부하려구? 아...네 대학은 어디로? 인서울? 뭐 네... 💥그럼 번호 주시면 제가 일년뒤에 수능 끝나는 날 연락드릴게요 네? 기다렸다가 연락할게요! 아니요 죄송합니다 그럼 그냥 번호만 주시면 안돼요? 친한 오빠동생은? 죄송합니다 나이때문에 그래요? 그럼 위로 몇살까지 괜찮은데요? (머슥하게 웃으면서 답 안함) 제가 나이가 좀 있는데... 띠동갑 까지는 괜찮아요? 여기서 진짜 소름돋고 띠동갑이면 30이잖아 ㅋㅌㅋㅋㅋㅋㅋㅋ 아진짜 너무 소름돋고 대화가 긴 이유는 집 가는길로 계속 따라왔어 진짜 계속 다정한척 하면서 물어보면서 계속 따라오는게 너무 무섭고 진짜 주위에 사람 하나 없고 어두워서 나한테 무슨 짓 할지 몰라서 번호 빨리 주고 끝내고 연락오면 차단하자 이 심정으로 번호 줬는데 나한테 전화걸어서 번호 맞는지 확인하고 진짜 무서웟는데 집가서 엄마한테 말해서 엄마가 전화걸었더니 핸드폰이 꺼져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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