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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50
이 글은 7년 전 (2018/8/26) 게시물이에요
아까 엄마가 강아지 씻기고나서 갑자기 짜증났는지 거의 패듯이 털을 말려주는거야 강아지는 아픈지 계속 낑낑거리고 헛구역질 하고 그래서 내가 계속 지켜보면서 너무 세게하지 말라고하니까 엄마가 화내면서 그럼 니가 씻기라고 하길래 “다음부터는 제가 씻길게요” 말하고 방으로 들어갈려고 하니까 갑자기 뒤에서 ㅈ ㅣ랄 이라고 하길래 순간 어이없어서 ㅈ ㅣ랄..? 이라고 말하니까 엄마가 뛰어오면서 너 뭐라고했냐고 화내길래 내가 엄마가 나한테 욕하지 않았냐고 하니까 수건으로 날 막 때리는거야. 그래서 그동안 참았던거 다 터지면서 나도 막 소리지르면서 나한테 왜그러냐고 그랬거든 근데 계속 때리길래 무의식적으로 방어할려고 주먹이 올라가졌단 말이야,,당연히 주먹으로 엄마를 때리진 않았고,,그랬더니 엄마가 지금 주먹들었냐면서 내가 쓰고있던 안경도 날아갈정도로 때리길래 울면서 나도 참을만큼 참았다 맨날 회사갔다와서 엄마 감정푸는거 많이 참아준거다 라고 울면서 말하니까 패륜자식이라면서 강아지랑 같이 집 나가라고 하시는거야. 그리고 화 덜풀리셨는지 자기한테 해준게 뭐가있냐면서 자기 생일선물도 ㄱ ㅓ 지같은거 몇개 달랑 주지않았냐고 막 그러는데 나 진짜 엄마생신이라고 올리브영가서 집에 놓는 방향제랑 꽃다발이랑 립밤 선물로 드렸는데 저 말 들으니까 너무 화나서 왜 내가 챙겨준거 그지취급하냐고 말하면서 울었지...쨌든 이제 연 끊고 살자면서 대학 등록금 알아서 내라고 하고 아빠랑 잘 살아보라고 하시는데 내가 큰잘못 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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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 내 엄마 같다 ㅋㅋㅋㅋㅋ 아니 쓰니 잘못 하나도 없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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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 진짜 오늘 이 일때문에 지금까지 울면서 죽을까도 생각해보고 학비도 벌써 알아보고 있다 어떻게 낼지..19살 중요한 시긴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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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나도 이해해... 진짜 죽고싶고 왜 그런 성격을 갖고 사나 싶고 ㅠㅠㅠㅠ 나는 성인인데 아직도 답을 못찾았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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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인이는 독립이나 자취중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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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중간에 필터링 됐다ㅠㅠㅠㅠㅠ
아무리 봐도 난 쓰니가 잘 못 한 거 모르겠다
진짜 이건 좀 아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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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윗 댓글봐줘 아직도 눈물나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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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너가 왜 죽어ㅠㅠㅠㅠㅠㅠ 일단 마음 추스르고ㅠㅠㅠㅠㅠㅠ 도와주고 같이 해결해주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 있을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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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부모님 이혼하셔서 대학 합격하자마자 동생이랑 나가서 산다는데 나 진짜 돈문제 어떻게ㅠㅠㅠ집안 형편도 좋은편이 아닌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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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그러구나ㅠㅠㅠㅠㅠ 마음 고생 많이 하고 있겠다 걱정도 많겠고ㅠㅠㅠㅠ 대학 들어가면 학자금 대출이나 국가 근로라고 학교 내에서 일하면서 돈 벌 수 있는데 다들 이렇게 많이 일하구 있어~ 그래도 방법은 있으니까 너무 조급해하지는 말구. 다른 친척들이나 기댈 수 있는 곳은 없는 상황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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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에게
부모님이 이혼하신 상황이라 오늘일 때문에 엄마쪽에는 기댈 수 없을거같고 아빠쪽은 안만난지
10년 가까이 되가 그리고 엄마가 마지막으로 충고한다면서 대학가서 아빠가 대출받자고 하면 절대 받지말라고 하셨거든 그순간 빚더미에 앉는다고...지금도 우리집에 빚이 많아서 하시는 말씀같은데 이 말듣고 진짜 대출받으면 안되는건가 생각도 들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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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글쓴이에게
아빠쪽은 그정도로 못 봤으면 다가가기도 어렵겠넹ㅠㅠㅠㅠㅠ 어머니가 말씀 하신 건 직접 겪어봐서 충고 해주신 거 같다ㅠㅠㅠㅠ 어머니 말도 맞는 말이야~ 학비를 내야 하는데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는 학자금 대출을 많은 학생들이 받으면서 다니더라구 그래도 다른 대출들과는 학자금 대출은 조금 다른 거 같아~ 장학 재단에서 신청하는거라 더 안전하다고 해야하나? 그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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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에게
이 일 터지기전까지는 빨리 자취나 독립하고싶었는데(물론 형편은 안되지만) 막상 거의 버려지다 싶이 되니까 막막하고 무섭다...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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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쓰니잘못 아무것도없는데.....? 근데 필터링된거같은데 뭐라고 말씀하신거야..? 아 진짜 내가 다화나...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쓰니잘못 하나도 없어 정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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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수정했어! 윗 댓글 봐줘 나 진짜 죽는거까지 생각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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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아 대학 등록금이라길래 쓰니 대학생인줄알았는데 아직 고삼이구나..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내가다화나네..일단은 어머니 화 가라앉으실때까지 기다리다가 잘얘기하고 성인되서부턴 나가서 사는게어때 기숙사를 가든 자취를하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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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집안형편이 좋지가 않아...현실적으로 보면 아빠보다 엄마가 훨씬 안정감있는 직장에 돈도 더 잘버시는데 이제 아빠랑 잘 살라고 하니까...또 내가 갈려는 학과는 면접이 중요한데 지방에 있는 대학교로 면접을 보러갈때 엄마아빠 교대로 날짜정해서 데려다주시기로 했단말이야 근데 오늘 면접 가는것도 너 알아서가라고 그러셨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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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음...어머니가 화나셔서 홧김에 그러신걸수도있으니깐 일단 마음 추스리고ㅠㅠㅠㅠ 좀 가라앉으면 다시 어머니랑 얘기해보는게 젤 나을거같아.. 지금 고삼인데 알바하는것도 현실적으로 어려우니깐..ㅠㅠㅠ 도움이 많이 못돼주는거같아서 미안하네ㅜ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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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에게
아니야 이미 댓글 달아주고 있는것만으로도 충분히 도움됐어ㅠㅠㅠㅠ제발 홧김에 하신말이셨으면 좋겠다ㅠㅠㅠ막상 하신말들 되새김질 하니까 막막하고 무섭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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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글쓴이에게
나였어도 엄청 무서울거야...ㅠㅠㅠㅠㅠ혹시 전에도 이런일 있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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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에게
아니...맨날 참다가 이런적은 오늘이 처음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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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떻게...? 우리 부모님 이혼하셔서 엄마가 동생이랑 나가서 산다는데 나 진짜 벌써부터 무서워 홧김에 발생한 일이라 후회되기도 하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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