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자면 좀 긴데 오늘 아침 7시에 룸메가 갑자기 토하고 열나고 그래서 119 부르고, 나도 같이 가서 CT찍는 거 옆에 있어주고, 룸메 본가에 연락하고, 룸메 본가가 대구라 부모님 올라오실 때까지 기다리고 이런다고 정신이 없었어서 점심 약속을 생각도 못했는데 약속 당사자 친구가 도착을 했다가 내가 연락을 안 받아서 집엘 갔어... 그리고 룸메 부모님이 아까 한 시 반쯤에 도착하셔가지고 그제서야 시간이 그렇게 됐다는 거 알아서 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 말을 해야할까 ㅜㅜ
내 잘못이 큰걸 알아서 미안하다는 말 밖에 못하갰는데 너무 미안해서 뭘 어떻게 말해야 이미 기분 나쁘고 나한테 화났을 그 감정을 안 건드리면서 사과할 수 있을까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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