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끼던 학교 후배인데 진짜 서로 힘들 때 의지하고 도와주는 사이인데 오늘 같이 전화하다가 묻더라고 자기는 누나한테 어떤 사람이냐고. 그래서 내가 평생을 잊지 않고 알아갈 사람이라고, 누가 널 힘들게 한다면 옆에서 계속 웃게 해주고픈 사람이라고 얘기하고 내가 다시 되물었어. 그 친구 한테 나는 소중하고 지켜주고 싶은 사람이래. 무슨 뜻이냐고 물어보니까 사람 100명중에 누나랑 자기를 뺀 사람들 모두가 누나에 대해 욕을 하면 98명의 욕하는 사람들 다 무시하고 내 손잡고 그 사람들을 다 제쳐버리고 그런 얘기 못듣게 나올거래. ㅋㅋㅋㅋㅋ 듣고 진짜 서로 하하하 거렸던 거 같다! 되게 흐뭇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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