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헤어지자고 했는데
어제 책 읽다가 너무 후회돼서
왜 자꾸 못난 것만 뭐라 그러고, 잘한 건 그냥 지나갔는지
그게 너무 후회가 돼서
노력한다는 건 아무 것도 하지 않을 거라는 말이 조금 거창해진 거라고 해서
지금까지 노력한다고 달래왔던 시간들이 너무 후회돼서
여차하면 연락해버릴 것 같아서 참는 중인데
역시 헤어짐에는 후련하기가 힘들다
우는 모습 달래주지 않았던 내 자신도 후회가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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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7년 전 (2018/9/02)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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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헤어지자고 했는데 어제 책 읽다가 너무 후회돼서 왜 자꾸 못난 것만 뭐라 그러고, 잘한 건 그냥 지나갔는지 그게 너무 후회가 돼서 노력한다는 건 아무 것도 하지 않을 거라는 말이 조금 거창해진 거라고 해서 지금까지 노력한다고 달래왔던 시간들이 너무 후회돼서 여차하면 연락해버릴 것 같아서 참는 중인데 역시 헤어짐에는 후련하기가 힘들다 우는 모습 달래주지 않았던 내 자신도 후회가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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