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나지 못했던 걸 후회할 것 같아. 고등학교 때 별것도 아닌 일로 연 끊자며 돌아선 그 친구를 다시 붙잡지 못한 것을 죽을때까지 후회하겠지. 사실 용기가 안 나서 선뜻 다가서기 어려운데 아마 정말로 내 삶이 끝난다 생각하면 언젠가는 다시 마주보고 웃어볼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