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그냥 난 정말 아무생각 없거든...
생각해본적도 없고
근데 최근에 새로 사귄 친구 한 명이 커밍아웃을 하면서 나보고 자꾸 어떻게 생각하녜
그래서 별 생각 없다고, 나 살기 바쁜데 남이 누굴 좋아하던 그게 내 알 바냐고 그랬거든
그러니까 나한테 그런 말은 자기랑 같은 성 소수자한테 상처래 왜 이해하지 못하냐구
근데 난 뭐 성소수자를 혐오한다거나, 지지한다거나 그 둘중 뭣도 아니야
+) 조
정말 아무생각 없고 솔직히 상관없어.
남이 누굴 좋아하는지 까지 신경쓰면서 살면 피곤해서 어떻게 살겠어
+
근데 내가 그 친구 이야길 듣고 무조건 응 난 널 이해하고 지지해
이렇게 하고 좋아해줘야해?..
솔직히 나는 잘 모르겠거든 그냥 다른 사람이구나.. 하고 마는 것 뿐이야
성소수자를 차별하는 것도 폭력이지만 자꾸 자기의 성 정체성에 대한 이해를 강요하고 타인을 당황스럽게 하는 것도 폭력 아닌가...?
정말 이런 말까지 들어야하나.. 진짜 별 생각 없는데
+) 조금 더 적자면 난 그냥 취향이라고 생각해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키가 큰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코가 동글한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걍 그 중 하나인거지 뭐 별생각 없는데...
취향이 다를 뿐 아닌가.. 난 걍 그렇게 생각하거든
같은 성을 좋아하는거 뿐이고.. 단지 나는 그 취향이 아닐뿐... 허 참 뭐 더 생각 할 ㄱ것도 없지 않니....
뭘 좋고 말고 자시고 할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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