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톡에서 막 이런 저런 얘기로 떠들고 있으면 읽씹하면서 구경하더니 외모 얘기 나오면 "아니 나 오늘 번호 따였다? 그 사람 진짜 보는 눈 없나봐 나한테 막 예쁘대" "아 맞아 그리고 나 어제 술 먹는데 공짜로 안주 주더라 단골도 아닌데 뭐지;" 이런식으로 다른 애가 말하고 있었는데 그거 무시하고 지 말만 하고 여기서 환장 포인트는 우리가 반응 시원치않거나 리액션 없거나 무시하고 말하던 애 말 반응해주면 절대 기죽지 않고 반응 해줄때까지 ‘나는 정말 예쁘고 착한데 난 내가 이런줄 몰라! 근데 남들이 날 너무 좋아해서 이해도 안 되고 곤란해~’ 를 저렇게 돌려말하면서 어필함 아아아아아 진짜 맨날 얘때문에 얘기 재밌게 하고 있는데 끊기고 그런다 친구들하고 짜고 대놓고 얘기 안 들어준 적도 있는데 전화해서 저럼 환장 으아아아아ㅏ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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