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지하철 4호선인데 만석이라서 그냥 서서 가고 있었어 내 앞에 임산부석은 비워두고 근데 갑자기 내 옆 비집고 아저씨가 털썩 앉는거야 그래서 그냥 쳐다보고 뭐라고 할 수도 없어서 그냥 가만히 있었거든 근데 옆자리에 있던 남자가 내려서 내가 거기 앉으려고 했거든? 근데 팔짱끼고 자는 척 하던 아저씨가 갑자기 옆으로 옮겨 앉는거야 그래서 나는 그냥 임산부석 비워두고 서있었는데 그 아저씨가 나 보고 웃더니 앉으래 그래서 임산부석이라서 안앉아도 된댔어 그랬더니 아저씨 갑자기 정색하면서 “어차피 지도 임신할거면서 틱틱거리네” 하는거야 놀라고 무서워서 뭐라고도 못하고 그냥 다른 줄로 옮겼거든 진짜 대처도 ㄷ제대로 못하고 당황만해서 너무 후회스럽다

인스티즈앱
직장인 대통합시켜버린 박나래 인터뷰..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