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평일 야간에 일해서 드라마고 예능이고 평일엔 볼시간도 없고 볼 것도 없어서 안 보고 금토에만 드라마 강남미인 보려고 보거든? 근데 이거 11시에 하잖아 나는 오늘 아침에도 야간일 하고 와서 좀 쉬다가 자서 드라마 보려고 열시쯤에 일어났는데 엄마는 그때 자려고 준비중이였어 엄마가 평소에 좀 늦게 주무실땐 12시 넘고 (자기 티비보려고) 일찍 주무시면 오늘처럼 일찍 주무시는데 내가 11시에 티비 트니까 10분정도는 그냥 자더니 갑자기 야! 밖에 티비튼거 누구야 이러면서 말하길래 저요 이러니까 눈부시다고 끄래 그래서 내가 문닫아드려요? 이러니까 티비 끄래서 어이없어서 씹으니까 또 눈부시니까 끄래서 문닫아드려요? 이러니까 나와서 넌 애가 왜 말을 그렇게 하냐 너 위에 부모도 없냐고 항상 너는 니 하고 싶은대로 한다고 그러거든 그래서 내가 울면서 엄마는 엄마 보고 싶을 거 다보고 하라는대로 다해야되고 와이파이끄면 꺼야되고 내가 엄마라고 빌빌 기어야 되냐니까 말 하는 투가 왜그러냐고 또 꼬투리 잡곸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도 엄마가 처음에 좀 조심스럽게? 아니면 적어도 부탁하는어투라도 얘기하면 나도 들어줄 생각 있는데 첨부터 소리지르고 무작정 끄라고 저러니까 기분나빠서 퉁명스럽게 문닫아드려요 한거는 맞는데 진짜 짜증난다 환해서 잠이 안 오면 자기방문을 닫으면 되잖아; 그러니까 그럼 엄마는 답답하게 자야 하녜 ㅋㅋㅋ 진짜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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