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바하는 곳이 개인치킨집인데 따지고 보면 거의 호프집이거든ㅠㅜ 하는 일은 서빙,주문받기,포장하기,간단한 마른안주 만들기,설거지,청소 등등이야ㅜㅜ 때는 9월6일..금요일도 아닌 목요일인데 손님이 참 많더라고...홀은 물론이고 야외테이블꺼지 싹 꽉차버렸더라구... 그날 같이 알바하는 친구는 사정상 못나오고 나 혼자 했는데 밀려오는 주문에 세팅에 포장에 배달전화에 미치겠더라 정신이 하나 없었는데 정말 엎친데 덮친격으로 응대하는 손님들 마다 진상이던지ㅠㅠㅠㅠㅠㅠㅜㅜ 아저씨들이 많이 오는데 날 부르는 호칭이 야,어이,너,기집애는 기본에 아무거나 가져오라는둥 술 좀 따라보라는둥 손님 많아서 순차적으로 나가는데 왜 저 테이블먼저 주냐 무시하냐...다리가 이쁘다...참....별의별 얘기를 들었지ㅠㅠ 제일 현타온건 정말 정신없어서 서비스 업종임에도 불구하고 표정관리가 안됐나봐..(그냥 세상 힘든 표정..) 여자 손님 3분인 테이블에 세팅나가는데 나 앞에두고 웃으면서 알바가 표정관리 못해서 먹는 손님 기분나쁘다며 환불할까? 하는데 거기서 울뻔했다 진짜....물론 마감시간 넘겨서까지 먹고 가셨지망... 정말 진상많았는데 보통 사장님께 말씀드리면 컷트해주시는데 그날따라 사장님도 정신 없으셔서 말씀도 못드렸다... 2018년 9월 6일 목요일.....잊지 못할거야... 두서없이 하서연하듯이 얘기해본다ㅠㅠㅠㅠ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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