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고 했는데 내 방법이 잘못 된건지 작년 성적보다 오르긴 올랐는데 찔끔찔끔 오르고 그대로인 과목도 있고 더 떨어진 과목도 있고 내가 재수 하고싶다 해서 안 된다고 한거 울면서 설득해서 허락받은거고 그래도 지금까지 멘탈 안 놓고 잘 버티고 있다 생각했는데 한 순간에 무너진다 말도 안 하고 살아서 어휘력도 떨어지고 몸은 몸대로 안 좋아지고 빨리 끝났으면 좋겠는데 또 한 편으로는 이대로 끝나면 지금까지 해 온 시간들이 너무 아까울 것 같고...이 얘길 가족한테나 친구들한테 말하면 분위기도 무거워지고 내 우울을 전염시킬 것 같아서 말도 못 하고 그냥 참고 있는데 지금 멀쩡히 대학 다니는 친구들이 너무 부러워 내가 괜히 재수 한 건가 싶기도 하고 그냥 끝도 없이 우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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