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문을 열고 슬픔을 흘러보낸다 바라본다 허나 그 어떤 휴식도 슬픔에 비하여는 너무나도 문을 닫고 일어나 집으로 걸어간다 흥건해진 바닥을 찰박찰박 또다시 축축한 침대에 누워 정수리까지 차오른 슬픔 속에 잠을 우겨넣고 다음날은 온다 비는 엔간해선 그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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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7년 전 (2018/9/09)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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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문을 열고 슬픔을 흘러보낸다 바라본다 허나 그 어떤 휴식도 슬픔에 비하여는 너무나도 문을 닫고 일어나 집으로 걸어간다 흥건해진 바닥을 찰박찰박 또다시 축축한 침대에 누워 정수리까지 차오른 슬픔 속에 잠을 우겨넣고 다음날은 온다 비는 엔간해선 그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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