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28299989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신설 요청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51
이 글은 7년 전 (2018/9/10) 게시물이에요
원래 타고나길 밝은 타입은 아니었던 것 같아 친구가 그러더라고 처음에 나랑 친해지고 싶지 않았다고 혹시나 나랑 지내면 내 우울함에 자기까지 물들어버릴까봐 걔를 처음 만났던 게 초등학교 1학년이었는데도 

초등학교 중학교 통틀어 9년을 한 지역에서 다녔는데도 내 친구는 고작 둘뿐이었어 그나마도 한명은 지금은 연락도 잘 안되고 그 상황에서 나 혼자 다른 고등학교에 와서 말 붙일 애 하나 없이 되게 힘들었거든 그래도 요즘은 그때보다 훨씬 나아졌다고 생각했어 간간히 말 나누는 친구도 생기고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나 스스로 아파지는 것 같아 자꾸만 누군가와 눈을 맞추는 게 대화를 나누는 게 더 힘들어져 자꾸 나는 그다지 오래 살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나는 이게 일종의 병이라고 생각해서.. 정신과에 간 적이 있었어 근데 나같은 애의 사소한 고민들까지 하나하나 다 상담해줄 수 없대 

부모님과도 얘기를 했었는데 처음엔 진지하게 들어주셨지만 어쨌든 딸이 죽고 싶다고 하는게 부모님 입장에선 또 다른 스트레스니까.. 지금까지도 연락하는 그 친구 하나는 나랑 되게 비슷한 애였는데 얼마전에 자퇴를 했더라고 

자꾸 내가 나 스스로를 갉아먹고 있는 것 같아서 이러다가 언젠간 우울에 완전히 잠식되어 버릴까봐 무서워
대표 사진
익인1
사소한 고민들로 치부하기 힘든 거 같은데... 다른 병원 가서 상담 받아보면 어떨까... 혼자 어떻게 할 수 없는 문제는 도움을 요청하는 게 맞아 쓰니야... 쓰니가 조금이라도 괜찮아졌으면 좋겠다....
7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팁/자료기타댓글없는글
다들 점심 뭐 먹을거니
11:06 l 조회 4
오사카 3박4일 2명 경비 대충 얼마일까
11:06 l 조회 4
이성 사랑방 나 진짜 얼마나 소심하고 플러팅 못하냐면
11:06 l 조회 7
4학년 학생회 vs 동아리
11:05 l 조회 4
치즈김밥에 떡라면 먹을까 치즈김밥에 쫄볶이 먹을까 1
11:05 l 조회 5
이성 사랑방 2대2 이성 술자리 보내줘?3
11:04 l 조회 20
버스로 왕복 2시간 출퇴근 어때? 2
11:04 l 조회 8
나 겨울에만 되게 잘 체해1
11:03 l 조회 11
피부 잘 아는 익들아..생리때 턱 여드름1
11:03 l 조회 11
데이트 있는데 일어났더니 몸이 너무 안좋아..1
11:03 l 조회 20
gtq 하루 벼락치기하고 시험 보고 왔다 하2
11:02 l 조회 10
혼자 강아지 키우는 익들아 한달에 얼마 들어?
11:02 l 조회 11
아내가 애낳는데 남편이 국밥먹으러가면 어떰?3
11:02 l 조회 32
하 진격거 망토 오늘도 실패다ㅠㅠㅠ
11:02 l 조회 5
취준생은 모집 공고 없을 때 뭐 해? 2
11:01 l 조회 29
일하는데 이모님이 불편하게 하시는거 한번은 말해?
11:01 l 조회 38
나 낚시 체험왔는데 배멀미 너무 힘들어..1
11:01 l 조회 19
부모 잘 만난 애들 부럽다
11:01 l 조회 22
확실히 남쪽이 덜춥긴하다2
11:00 l 조회 21
두쫀쿠 성공하게 해주세요🙏🏻
11:00 l 조회 19


12345678910다음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