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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35
이 글은 7년 전 (2018/9/11) 게시물이에요
왜 그렇게 생각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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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렇게 밖에 생각이 안 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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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상황이 되게 안 좋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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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모든 면에서 좋은 점보단 나쁜 점부터 찾아 좋은 점으로 인해 올 좋은면보다 나쁜 점 때문에 올 나쁜 일부터 생각하게 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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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예를 들면 어떤 일들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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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친구를 만난다고 치면 재밌게 노는 것보단 어색하지 않을까 지루하면 어쩌지 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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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사람한테 버려질까봐 겁이 나는? 아니면 친구가, 익인이가 재미 없다고 느껴서 실증내할까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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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자꾸 물어봐서 미안해ㅠㅠ 기분이 조금 언짢았다면 대답 하지 않아줘도 괜찮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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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괜찮아! 버려질까봐는 아닌데 그냥 친구를 만나는 상황 자체가 걱정돼 친구만나는 것 뿐만 아니라 무슨 일을 하든 거기서 일어날 예상되는 안좋은 일을 다 걱정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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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에게
그렇구나 ..조금 더 물어봐도 될까? 그럼 익인이는 겉으로도 그런 부정적인 말을 뱉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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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글쓴이에게
비슷한 생각인 친구나 그런 말을 해도 괜찮다고 직접 말한 사람한테는 종종 하는 편이야 그래도 너무 그런 얘기만 하면 듣는 사람이 피곤할 수 있으니까 적당히 표출하는 편..?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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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에게
댓글로 읽다보니까 익인이는 굉장히 남을 배려하는 섬세한 사람인거 같네.. 익인이 자체의 우울을 해결하고 싶진 않아? 남들을 피곤하게 하지 않고 싶은거처럼, 익인이가 익인이를 피곤하게 만들고 싶진 않을거 아니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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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글쓴이에게
음.. 잠깐 고쳐진 것처럼 보일땐 있어도 해결할 수는 없는 뿌리깊은 문제라고 생각해서 완전히 해결한다는 생각은 한번도 안해봤어ㅠㅠ 나도 완전히 피곤한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으면 그렇게 하면 좋겠지만 모두 일시적인 거라고 생각해서 빠져나갈 생각이 안드는 것 같아 다 잠깐이고 행복하다 느끼면 다시 불행한 순간이 오니까 처음부터 불행하면 더 불행해도 받아들여져 행복하다 불행한 순간이 오면 못견뎌 횡설수설 한거같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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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에게
아니야 익아. 말 깔끔하게 잘해줬어. 혹시 내가 익인이한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는데 만약 들어줄 수 있는 마음이 생기면 댓글 달아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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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글쓴이에게
듣고 싶어!! 해줄 수 있을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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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첨부 사진11에게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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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첨부 사진11에게
보라색으로 쓴 건 지금 익인이가 말해준 익인이의 마인드고, 노락색으로 쓴 건 반대의 마인드야! 각각 장단점을 적어놨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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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1에게
이렇게 미리 적고나서 얘기하면 편할거 같아서 적어놨어! 내가 익인이에게 내 얘기를 믿으라고 할 수 있는 권한은 없지만 내 얘기를 믿을 수 있게끔 권유 해주고 싶으니까 내 얘기를 조금만 할게! 난 이제 20살이고, 20년동안 살면서 가정폭력, 성폭력, 학교폭력, 언어폭력이나 신체적폭력을 쉴 새 없이 당했던 사람이야! 그 폭력들을 행사한 사람들이나, 그 트라우마들은 날 부정적으로 가라앉게 했고, 결론적으로 내가 긍정적인 생각이나 힘을 가지지 못하게 만들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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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에게
그래서 이겨낼 의지가 없었다기 보다는, 이겨내고 복수하고, 행복해지고 싶다는 마음은 간절했지만 내가 '약자' 라서 어떻게 나 혼자 해결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생각했었어. 그래서, 내 슬픔을 남에게 말하면 아픔이 반이 될까 싶어서 수도 없이 친구나, 상담센터를 찾았고 결국엔 이래도 저래도 회복된다는 느낌이 안 들어서 가만히 누누워서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고, 죽고싶지도 않지만 살고 싶지도 않다고 느꼈어.
그러다 한참을 어느날 처럼 누워있다가 내가 너무 불쌍하더라고. 왜 나는 타인의 도움 없이 목말라하는 삶을 살아야하지? 누가 나를 이렇게 만들었지? 생각했어. 근본적으로 나를 때리고 괴롭힌 사람은 타인이었지만, 그 폭력에 무방비하게 불쌍하게 맞은 사람은 나란걸 알았어. 너무 당연한 소리지만 그때부터, 난 내가 불쌍해서 날 사랑해주기로 마음 먹었고. 그 날부터 내가 행복해질 수 있는 모든걸 생각말고 행동으로 옮겼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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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에게
예를 들면, 공부를 잘해서 좋은 성적을 얻은 내가 보고 싶어졌고, 그런 성적을 내게 "선물해주고싶다" 라는 마음이 들게 한 게 처음이었어. 무작정 공부를 했고, 평생 살면서 하위권인 성적이던 내가 처음으로 타인이 아닌 나 스스로 일궈낸 뭔가를 찾았지. 공부로 첫번째 행복을 맛봤고, 더 행복해지고 싶다는 욕심으로 무기력을 버려냈어. 그래서 이렇게 익인이에게도 내가 느낀 행복들을 찾게끔 도와주고 싶어. 지금 익인이가 생각하는 부정적인 말들이나 행동들을 조금만 바꿔 보기 시작해서, 행동하기 시작하면 지금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거라는 보장을 말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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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에게
마지막으로 내가 위에서 손글씨로 정리한 내용들은 '익인이 스스로의 힘으로, 오로지 익인이 하나의 힘으로 바뀌고 변화할 수 있는 영역' 들이야. 타인의 사랑이나, 관심들은 '타인의 영역' 인 거지, 그 사람이 날 사랑해서 행복해지거나, 날 미워해서 불행해지건 그건 익인이가 아닌 '그 사람의 영역' 인 거야. 그러니 익인인 자기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나' 라는 영역에서 최선을 다 하면 돼. 타인의 영역에서 자꾸 나를 찾게 되면, 내 영역은 작아지고 결국 없어질지도 몰라. 지금은 늦지 않았고 넌 잘 할 수 있을거란 믿음을 지금부터 마음에 반드시 새겨, 그럼 노력할거고, 노력은 배신하지 않을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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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그렇게 밖에 생각이 안돼 긍정적으로 생각해야지해도 그게 잘 안된다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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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잘 안되는 이유를 찾아본적 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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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음... 자존감이 낮아서 그럴꺼같다는 생각해봤어
아니면 주변에서 자꾸 나를 깎아서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됐다 정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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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주변에서 익인이를 깎아내려서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됐다는거구나... 그럼 익인이는 주변이 싫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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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알았으면 고쳤겠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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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몰라서 고치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 알아도 힘들어서 안 고쳐지는 경우도 있으니까 물어봤어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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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응응 쓰니말이 맞아
개인적으로 나는 긍정적일땐 긍정적인데 부정적일땐 내 존재 자체부터 부정적이게 생각하는거 같아....왜그런지 알때도 있고 나도 모를때가 있어ㅎ어려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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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인이는 우울이나 긍정 한 영역에 너무 오래 빠지도록 내버려두면 생각이 많아지는 사람이 아닐까? 'ㅁ'...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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