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라 학교 안 가는 주말이나 방학땐 꼭 집에 내려가서 엄마랑 같이 강아지들 데리고 동네 산책 나가거든 6개월 전에는 70kg 넘을정도로 뚱뚱했어 그러고나서 이번에 다이어트로 17kg정도 빼고 방학때 고향 가서 여느때처럼 매일 강아지랑 산책 나갔는데 자주 봤던 아주머니들이 한번도 나에대해 뭐라 말한적 없었는데(자기 강아지 얘기하느라고 바쁘지)갑자기 살빼니 너무 예쁘다고 진작에 빼면 얼마나 좋았냐고 많이들 그러시는데 뭔가 기쁜 것보단 씁쓸한거야 그럼 그동안 뚱뚱했을때의 나를 보고 속으로 뭐라 생각했을까하고... 내가 겪은바에 의하면 아직 이 세상에서 뚱뚱한걸로 살아가는건 너무 힘들더라...

인스티즈앱
현재 존예라는 박명수 왕홍 메이크업..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