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못하겠는게 원서비도 부담스럽고 전문대 왕창 쓸거라 눈치보이고(절대 전문대 치기 아니고 부모님이 이해 못해줄까봐 단순 내 오지랖ㅠ 내가 쓰려던 대학중에 하나가 예에에에전에 아빠가 저기는 절대 가지마라~ 했던데라..핳ㅋ 지금은 가치관이 바뀌셨을 수도 있지만.) 난 솔직히 엄빠가 대학 얘기 먼저 해줄줄 알았는데 말을 1도 안해서 더 무서워 수시원서접수기간인걸 모르려나 실검에도 한창 떠있었고 대학입시 모르는 분들도 아니고 수능원서는 언제쓰냐, 수능접수비는 얼마냐고 몇번씩 물어봤던 분이라ㅋㅋ 아 더 짜증나 내가 공부에 손을 뗀 사람이라 걍 수능만 보고 대학안쓸거라고 생각하는게 분명해ㅜㅠㅜㅠㅜㅠㅠㅜㅜㅠㅠ환 장 하겠다 내가 원하던 학과도 학교도 아니라 걍 성적맞춰서 쓰려니 나도 입이 잘 안떼어지고ㅠㅠㅜㅠ 진짜 맘에 드는 학교가 2군데 밖에 없어 근데 다 상향이야;ㅠㅠㅜㅜㅠ 혹시라도 만약에 대학 붙으면 등록금은 어떡하지 우리집 아껴서 그럭저럭 평범하게 사는 집인데 아빠 임플란트도 하셔야해서 돈 많이 나간댔고 수입은 엄마 마트에서 일하시는게 단데ㅠㅜ 알바는 성인돼서야 허락해줄것같고 너무 착잡하다 쓰다보니 울고싶다 대학 졸업하더라도 뭘 하지 취업은 될까 된다해도 내가 좋아하는게 아니라 우울할 것 같다 하고싶은 것도 없고 아 내 인생 진짜 당장 1군데는 내일 5시까지라 지금 써야하는데ㅜㅜㅜㅜ 추가번호는 엄마 먼저 써야할까 아빠 먼저 써야할까 엄마가 확실하게 받을것같은데 저녁시간에 일나가셔서ㅠㅜㅠㅜ하 대학 합격 전화가 늦은시간에도 오나... 머릿속이 복잡하다

인스티즈앱
왜 일본에서 얼굴 원탑이었는지 알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