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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31
이 글은 7년 전 (2018/9/14) 게시물이에요

기숙사에서 필름 끊기고 침대에 뻗어 자다가 침대 옆에 있는 빨래통에 볼일을 봤대..

난 그것도 모르고 어제 본가로 그냥 돌아왔는데 룸메가 전화로 말해줬다...

이런 일 처음이라 진짜 너무 미안하고 수치스럽고 충격적인데 룸메는 전화로 계속 괜찮다고 그럴 수 있다고 달래주고ㅠㅠ 빨래 돌려주겠다고 하고..ㅠㅠㅠㅠ

아 진짜 룸메한테 고맙고 미안해서 어떡하지

그런 일이 있었다는 게 너무 충격적이야

와 술이 진짜 무섭구나

하...

이건 진짜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말 못하겠다... 아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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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우선 룸메한테 치킨 쏴!!!룸메 천사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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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래야겠어.. 치킨으로 될까??ㅠㅠ 마카롱 이런 것도 한아름 사줘야겠다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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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맞아 나도 처음 필름 끊겼을 때 기억이 너무 안 좋아서 그 뒤로 진짜 술 마실 때 일찍 집에 들어간다ㅜㅜㅜㅜㅜ 다음부터 안 그래야지라는 생각으로 살고있어 1학년이라 그랬던 거라고 생각하면서..너무 막 마음에 담아두지 말자 우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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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ㅠㅠ 너무 충격적인데 여기에라도 털어놓고 얘기할 수 있어서 다행이야... 앞으론 진짜 술을 조심해야겠어. 사람 일은 모르는 거니까.. 나 이날 꼬리뼈도 다쳐서 골절됐는데 기억도 없어ㅠㅠㅠ 하.. 그래도 안전하게 살아있다는 거에 감사하고 앞으로 정신차리고 살아야겠다.. 자학은 그만할게 댓글 고마워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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