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 초 부터 진짜 말같지도 않은 요구 해댔지만 우리가 꾹 참고 왠만한건 다 들어줬거든?
ex) 여름인데 자기 애기는 더위를 잘 타니까 에어컨 온도를 18도로 맞춰서 생활해달래ㅋㅋㅋㅋ참고로 만 0세 반이고ㅋㅋㅋㅋ우리도 더워 죽을 것 같은데 애기들 혹시나
감기 걸릴까봐 껐다 켰다 반복하면서 지냈거든? ㅋㅋㅋㅋㅋ그래서 우리가 적정온도가 22~24도라고 하니까 그럼 자기애는 더워도 괜찮은거녴ㅋㅋㅋㅋㅋ
암튼간 스트레스의 주범이었는데 드디어 어제 터졌음
애기가 낮잠시간에 갑자기 열이 올라서 엄마한테 전화해서 병원데려가야할 것 같다니까 자기 일중인데 제가 가야해요? 이러는거야 ㅋㅋㅋㅋ
그럼 우리는??ㅋㅋ 그래서 꾹 참고 병원 다녀오시기 힘드시면 해열제라도 달라니까 "아니 제가..노는 것도 아니고 일중인데... 제가 굳이 가야하나요?"
이러는겈ㅋㅋㅋㅋㅋㅋ 그 말은 즉, 교사인 너가 애기 병원 데리고 다녀와라 이말 아니야?ㅋㅋㅋㅋㅋㅋ 그럼 우리 반은 누가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걍 나갈 생각하고 엄마 앞에서 서운했던거 다 이야기하고 퇴직서 씀
단체생활하는데 다른 애들도 소중한 내 새끼들이지만 딴 애들 배려 안하는 엄마는 걍 어린이집 보내지말고 자기가 직접 키우자 열받아

인스티즈앱
현재 댓글창 터진 애인엄마 20억 송금..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