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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60
이 글은 7년 전 (2018/9/15) 게시물이에요
나는 동성애자라는 이유만으로 누군가에게 미움을 받아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닌데 그냥 가만히 있기만 해도 어떤 누군가에겐 혐오의 대상이 돼 아무 이유없이 동성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태어났고 또 아무리해도 동성에게만 끌리는 걸 어떡해 스스로가 어떻게 바꿀 수 있는 문제가 아닌 걸 그냥 이렇게 태어난거야 내가 별다른 노력없이 한국인으로 태어난 것처럼 똑같이 동성애자로 태어난 거야 그리고 나를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싫어한다면 내가 좋아하지도 않는 이성의 손을 잡고 길거리를 돌아다니면 그제서야 나를 좋아해줄까? 좋은 것까지는 아니더라도 평범하게 대해줄까?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잖아 또 애인과 정식으로 결혼하고 싶어도 이 나라에서는 불가능해 동성 결혼이 불가능하니까 정식이 아니더라도 물론 명목상의 결혼식은 할 수 있지 근데 친구들한테 청첩장도 못돌려 커밍아웃을 동시에 해야하니까 커밍아웃 하면 된다고? 이 입장이 되어보지 않은 사람은 몰라 아까까지만 해도 하하호호 같이 웃고 만나던 지인들이 순식간에 더럽다며 등돌릴 수도 있는게 커밍아웃이야 하물며 친구는? 부모님은? 하루하루 시한폭탄을 가지고 살아가는 기분인데 거기에 누군가가 나를 싫어한다는 생각을 하면 한없이 더 땅으로 꺼지는 느낌이야 한국은 소수자가 살기에는 아직도 먼 거 같아 100년도 일러 내가 빨리 사라지던가 이 나라를 뜨던가 그게 답이지 많은 사람들이 이성애가 당연하다 생각되고 동성애는 기호의 대상이라 생각 될 수 있는 나라에선 더이상 살고싶지 않아 너무너무 속상하고 눈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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