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츠컷 바지 기장 줄이고 싶은데 넓어지는거 살리는채로 못줄이냐고 했더니 처음에 “나 귀신 아닌데” 하시더니 네? 하니까 엄청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기장 줄이고 나서 다시 와서 입어봤더니 아주 살짝 좀 더 자르고 싶어서 더 잘라달랬더니 “돈 더 낼거야?” 하셔서 당연한거니까 네 하고 옷 받을때 처음 5천원에서 두번 했으니까 만원 입금했더니 엥 만원이나? 하고 5천원 거슬러주심..ㅠㅠ 돈 더 낼거야?는 왜 한말이지
| 이 글은 7년 전 (2018/9/17)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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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츠컷 바지 기장 줄이고 싶은데 넓어지는거 살리는채로 못줄이냐고 했더니 처음에 “나 귀신 아닌데” 하시더니 네? 하니까 엄청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기장 줄이고 나서 다시 와서 입어봤더니 아주 살짝 좀 더 자르고 싶어서 더 잘라달랬더니 “돈 더 낼거야?” 하셔서 당연한거니까 네 하고 옷 받을때 처음 5천원에서 두번 했으니까 만원 입금했더니 엥 만원이나? 하고 5천원 거슬러주심..ㅠㅠ 돈 더 낼거야?는 왜 한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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