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안녕하세요, 늦은 시간에 연락 드려서 죄송합니다. 저는 과목명 수업을 듣는 학번/이름 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가 어릴 때 부터 남매처럼 지내던 친척 오빠가 내일 수료식인데, 가족들 중에 갈 수 있는 사람이 없어 저 혼자 면회를 가게 되어 내일 수업에 못 갈 것 같습니다 ㅠㅠ 출결처리를 바라거나 그런 것은 절대 아니지만 그래도 말씀은 드리는 게 교수님에 대한 예의이지 않을까 싶어 문자 드립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 없이 수업 꼭 빠지지 않고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내일 수업 위 이유로 빠지게 됐는데 교수님이 말없이 빠지는거 진짜 싫어하셔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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