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관리라는게 진짜 자기 자신을 정신적 건강적으로 건강하게 유지한다는 거 아니야?
그래 남자는 근육질 몸 가지는 거 그건 그나마 정상 체중 범위 안에 있는거라서 그나마 낫다고 보는데 여자들의 자기 관리의 기준은 표준 체중 아래 저체중이 기준이잖아.
말라야하는 몸. 근데 솔직히 정상체중이라는게 왜 존재하겠음. 그냥 비슷하게 먹어도 그 체중 범위 안에 존재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존재하는게 정상체중인데 정상체중인 사람들이 마른 몸으로 가려면 그 다이어트라는게 무슨 의미가 있냐는거임...정상 범위에서 벗어나려는 다이어트라는 것도 이상할 뿐더러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체질이라는 게 존재하잖아.
가장 대표적인 예로 산모가 임신 했을 때 굶으면 태어난 아이는 살찌는 체질이 쉽다는 연구결과가 있고 나중에 비만으로 성장한 아이가 많았다는 연구결과도 있음. 이 경우에 같은 양을 먹고도 살이 더 찐 아이는 자기관리를 안한걸까..?
어떤 사람은 먹어도 안찌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같은 양을 먹어도 더 찌는 사람이 존재하는데 자기관리라는 게 어떤 사람은 노력 안해도 이루어 지고 어떤 사람은 노력을 해만 이루어져야하는 거면 그게 무슨 관리야. 누군 관리 해야하고 누군 관리할 필요없다. 타고나지 못한 사람이 관리하는거다 이런거면 자기관리로 누군가를 비난할 수도 없는거 아닌가...?
살이 쪄도 정신적으로 성숙해서 정신적 자기관리를 잘 해온 사람일 수도 있고 그리고 또 그런 사람들이 더 건강한 음식 잘 챙겨먹고 나쁜 음식 가리는 경우도 많다.
난 오히려 살을 가지고 자기관리에 대해 함부로 말하는 사람은 정신적인 자기관리가 안됐다고 생각함.
타인의 외모만을 가지고 그 사람의 인생을 평가하는 경솔한 행동은 하지 않는게 맞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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