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치때 대회도중 에임이 몇발 빗나가면
또 욕먹겠구나 계속 생각났대.에스카님 팬이에요~ 이러는 사람을 만나도
이 사람은 날 싫어하는구나...이러고
괜히 이 사람이 자길 동정하는거 같고 그랬대괜찮다고 말했지만 안 괜찮았던거 같다고 이제야 털어놓는데
누가봐도 멘탈 제정신이 아니던거 알수있었잖아...
그런데도 계속 괜찮은데? 저 아무렇지 않은데요?
안 괜찮은데 자기최면 거는거같고 항상 이상했음
그런데 이제는 자기가 봐도 옵치때는 안괜찮았다고 인지를 하는게
다행인건지 아닌지 모르겠다
그냥 더는 속상한일 없이 행복하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