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접수끝나고? 2월에 했던 알바있었는데 이 알바하면서 진짜 힘들었는데 근무시간이 꽤 길어서 한달 100? 넘게 벌었어 그래서 처음으로 그 달에 우리집에서 관리비 핸드폰비 생활비 이런걸 누군가에게 안 빌리고 냈어 그래서 생각이 들더라 내가 지금 당장 대학에 가도 내 입으로 들어갈 돈이 있을까싶더라ㅋㅋㅋ 그래서 못 가겠더라 엄마두고 그리고 내가 돈을 안 벌면 엄마는 나에게 또 대출을 권유하고 나는 그걸 지켜보는게 누구보다 싫어서 그냥 1년 더 공부하면서 더 나은 대학,그리고 우리집 생활비를 벌기로 다짐했는데 다시 돌아가면 이런선택 안할려고 나는 1퍼센트라도 조금 나은 생활을 바라고 했던거였는데 아니더라 그냥 똑같더라 가난은 ..ㅎㅎ 그냥 시간을 미루는 거였을뿐이였어.. 내 삶은 왜 이럴까 나는 왜 항상 혼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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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남편 바람나서 이혼하라고 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