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친구 생일때 내가 좀 비싼거줬거든? 아끼는 친구여서 진짜 아무것도 안바라고 축하하는 마음에서 줬어 근데 이번에 개가 나한테 생일선물주면서 아 너 왜 내 생일때 그렇게 비싼거 줬어 나 돈도 없는데. 알바비도 아직 안들어왔는데 완전 무리해서 샀잖아 다음 생일때 기대한다 진짜 이렇게 보냈는데 좀 기분이 나빠.. 내가 너무 예민한건가? 축하하는 마음없고 걍 저번에 자기도 비싼거 받았으니 걍 나도 그만큼은 주겠다 라는 뜻으로 보여서 ㅋㅋ.. 솔직히 선물이 물물교환도 아니고.. 난 진짜 내가 준 만큼 받으려고 선물준거 아니고 진짜 생일 축하한단 뜻에서 준건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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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실물 이런 느낌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