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님께서 나한테 학교 다니고 할 때가 제일 힘든 거라고 곧 사회에도 나가야 되고 하니까 당신보다 내가 더 힘들 거라고 하시면서 앉으라고 해주셔서 약간 눈물 퐁퐁 날 뻔 했따,, 지하철에서 좋은 분들 너무 많이 마주쳐 나는 진짜 사람 복이 있나봐 8ㅅ8
| 이 글은 7년 전 (2018/9/18)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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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님께서 나한테 학교 다니고 할 때가 제일 힘든 거라고 곧 사회에도 나가야 되고 하니까 당신보다 내가 더 힘들 거라고 하시면서 앉으라고 해주셔서 약간 눈물 퐁퐁 날 뻔 했따,, 지하철에서 좋은 분들 너무 많이 마주쳐 나는 진짜 사람 복이 있나봐 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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