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ㄹㅇ 고평가된 느낌이야. 주말에 연남동갔는데ㅋㅋ 그냥 암것도 없는 수준이던데.. 차라리 우리동네 먹자골목이 더 핫플이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인스타보면 카페 이쁜데 많고 그래서 찾아가는거 관심있었는데 막상 3~4군데 망원이나 을지로나 막 유명한데 가보니까 그냥 뭐가 재밌다는줄 모르겠어 특히 을지로는 레트로 유명하다해서 갔는데 (쓰니 레트로좋아행) 무슨 레트로 감성? 빼곤 관련된거 거의없어 차라리 용산 전자상가가 더 레트로겠다.. 인스타보고 뭐 와 여기 너무좋아ㅠㅠ 이런거 절대 믿지마 친구들이랑 가서도 걍 동네카페에서 얘기하는것보다 못한듯 무슨 음료한잔에 8~9천원이고ㅋㅋㅋㅋㅋㅋ 나는 차라리 어리다고 머라해도 홍대 이태원이 더 재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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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 라면 충격적인 결과